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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뉴스가 있는 저녁> 양시창 기자, 최근 3개월 17회 방송 모두 국민의힘 비판 일색
작성일 2021-09-08

YTN 양시창 기자는 <뉴스가 있는 저녁>에 YTN 내부 기자로는 유일하게 매주 1회 이상 고정출연하며 앵커와 대담을 진행하거나, 단독 리포트를 방송하고 있다. 


YTN <뉴스가 있는 저녁>에서 양시창 기자가 정치적 이슈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6월 중순 이후부터 최근까지 약 3개월치 방송 내용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 양시창 기자가 <뉴스가 있는 저녁> 스튜디오에 출연해 방송한 대담 11회, 리포트 6회 등 전체 17회의 방송은 모두가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 및 부정적 이슈들 일색이었다(세부 내용 하단 표 참고). 


<뉴스가 있는 저녁>이 양시창 기자와 함께 또 다른 기자의 시각을 통해 여야를 각기 비판·보도하고 있다면, 양시창 기자의 이러한 방송 행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국민의힘을 전담 마크하는 양시창 기자처럼, <뉴스가 있는 저녁>에 고정출연하며 ‘민주당 저격수’ 역할을 하는 기자나 코너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감시와 비판은 언론의 당연한 책무이다. 하지만 <뉴스가 있는 저녁>과 양시창 기자는 정부·여당의 잘못과 독선에는 눈 감고, 오로지 제1야당만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급히 개선되어야만 한다.


방송법과 심의규정이 부여한 방송보도의 공정성·균형성·형평성 책무를 완전히 내팽개친 이러한 편파보도는 공적매체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YTN의 적극적인 개선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 붙임 : 양시창 기자 <뉴스가 있는 저녁> 방송 현황



2021. 9. 8.

국민의힘 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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