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좌파 카르텔’에 점령당한 공영방송이 퍼뜨리는 가짜뉴스의 예시로 아래와 같은 사례를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신청을 완료했다.
■ MBC-R <신장식의 뉴스하이킥>(‘23.5.1. 18:05)
-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에 대해 “윤 대통령은 많은 것을 미국에 어떻게 보면 펴주었지만 얻은 것이 거의 적은 보여주기식 외교가 아니었나 라는 것이, 지금 제가 KAPAC 워크숍에 와 있는데 어제 이걸 통해서 한 오십 분이 같이 논의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이 다수의 평가입니다”라고 비판함.
- 하지만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 당일 백악관 앞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민족의 반역자”라며 시위를 벌였을 정도로 이념적으로 극히 좌편향된 단체이자, 문재인 정부 내내 정권 지지 활동을 해온 ‘친 민주당’ 성향인 곳인데, 방미에 대한 교민들의 반응을 이러한 좌편향 단체의 대표를 통해 들어보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며, 심지어 진행자(신장식)는 “미국 재미한인들 다수의 평가는 그러하다”라며 전체 미국 교민들의 평가인 것처럼 일반화하여 왜곡함.
- 방송심의규정 제9조(공정성)제1항 및 제2항, 제13조(대담·토론프로그램 등)제1항 위반
2023. 5. 2.
국민의힘 미디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