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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성공시대의 꿈★을 이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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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戊子年) 아침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08년 새해에는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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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잃어버린 10년’, 그 어둡고 긴 세월의 터널을 벗어나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주셨고, 경제 대통령 이명박을 모시고 先進韓國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위대한 국민의 뜻으로 이뤄졌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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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대선을 통해 한나라당은 ‘국민 무서운 줄’을 새삼 깨달았으며, ‘국민의 힘’을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대선 승리에 도취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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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렙니다.
7% 경제성장, 일자리 300만개 창출, 서민 주요생활비 30% 절감, 신혼부부 주택 12만호 공급. 이명박 당선자와 한나라당이 내세운 공약들입니다.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하지만 실현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公約이 空約이 되지 않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한나라당원은 합심단결하여 공약을 차곡차곡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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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모아 주십시오.
선진국 진입의 기로에 선 지금, 우리는 한 눈 팔 여력이 없습니다. 국가 정체성을 바로잡고 잘못된 정책을 시정하고 침체된 경제를 살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과반의 안정적인 의석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국민 여러분, 새 정부가 선진한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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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를 先進韓國의 원년으로 삼아,
우리 국민 모두가 성공시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선진의 길로, 성공의 길로 나갑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