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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금일(2일) 여의도 당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대선승리를 이어 4월9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하여 완전한 승리를%26nbsp; 이룰 수%26nbsp;도록 당이 화합하여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6nbsp;%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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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정권을 창출해 국민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는 데 가슴이 뿌듯하다"며 "이제 잔치는 끝났고 지난 해에는 대선을 360여일 남겨두고 남산 360개 계단을 올라갔는데 이제 총선이 100일 남았기에 100일 치성을 드리는 기분으로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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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최고위원은 "이제 겨우 기초공사를 했으니 앞으로 디자인도 잘하고, 벽지도 잘 발라 완벽하게 집을 지어 이명박 정부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봉사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모두 힘을 합쳐 잘해 나가자"고 특별히 사무처의 단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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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대표최고 위원은 지난 치열한 선거현장인 유세장과%26nbsp; 사무실 곳곳에서 땀흘린 사무처 당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들 땀 흘린 만큼 열매를 거두는 한해가 되고 그 열매가 골고루 퍼져나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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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사무총장도 "대선 승리는 절반의 승리이며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해 완전한 승리를 해야 5년 동안 국정철학을 반영할 수 있는 국회가 되지 않겠느냐"며 "완전한 승리를 위해 당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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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사무총장은%26nbsp; "10년 동안 야당을 하다 보니 타성에 젖어 여당이 됐는데도 야당인 줄 알고 처신한다"며 "이명박 당선인이 취임을 하면 집권 여당이 되므로 이에 걸 맞는 당의 쇄신, 생각과 노력, 연구 등이 따르는 명실상부한 집권여당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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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 마지막 순서로 사무처 노조에서는 한나라당의 대선승리를 훌륭하게 이끈%26nbsp;강재섭 대표최고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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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1. 2 인터넷 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