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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격상된 서해교전 전사장병 추모식
이를 계기로 서해교전의 실상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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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 29 서해교전 추모행사는 발발 6년만에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전사장병들을 제대로 모실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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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발생한 서해교전은 99년 6월 연평해전에 대파한 북한 ‘령군봉‘호의 旣계획되고 의도적인 도발과 당시 우리 軍수뇌부의 부적절한 지휘로 인해 ’참수리’호 정장 故윤영하소령 등 우리의 꽃다운 6명의 장병들이 전사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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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발발 5년동안 그 추모식은 단순히 함대사 주관으로 매년 치러졌을 뿐이며 대통령은 한 번도 참석한 경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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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올해 새 정부가 들어서면 서해교전 전사장병 추모행사가 국가차원으로 격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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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사상자 보상 및 예우강화’라는 공약실천 차원을 떠나, 국가라면 진작에 국가차원의 추모식으로 당연히 예우했어야 했던 것으로 바로잡는 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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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상된 서해교전 추모식을 계기로 6명의 꽃다운 장병들을 전사하게끔 내몬 당시 軍지휘부의 부적절한 지휘문제가 밝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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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백백한 규명이야 말로 우리 ‘참수리’호 전사장병들에 대한 진정한 예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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