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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현재 국가의 혈액제고가 적정제고량의 14%에 불과한 심각한 혈액부족상황이라며%26nbsp;국가적 비상사태임을 인식하고 당 차원의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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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최고위원은 금일 (10일) 최고 위원회의에서 “보건복지부를 관할하는 복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는 저희 방에 요즘 수술실에 들어가는 의사 선생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26nbsp; 그 이유는 수혈용 혈액이 부족 사태가 심각해서 수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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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26nbsp; 전 최고위원은 “대한적십자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월 9일 현재 사용가능한 혈액제고가 현재 적정 제고량의 14일분으로 하루분 밖에 없고 O형 같은 경우에는 0.6일분, A형은 0.6일분으로 쉽게 말하면 반나절 분 전후 밖에 없다.” 며 혈액 부족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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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 최고위원은 “특히 여의도 성모병원, 고대 구로병원 등 서울 서부지역 병원에는 혈액을 공급하는 서부 혈액관리원의 경우에서 병원에서 요청이 오면 10개 달라고 하면 1.5개, %26nbsp;2개를 주는 실정이니까 나머지 환자는 수술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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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고위원은 이런 사태가 국회에 오기 전에 먼저%26nbsp;보건복지부장관이 나서든지%26nbsp; 국무총리가 나서서라도%26nbsp;상황의 심각성을%26nbsp;국민들에게 알려야 된다며 “태안의 기름 유출사태가 발생했을 때 엄동설한에도 우리 국민들은 백만 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가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려 원활한 헌혈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덧붙여 "한나라당도 백만 당원들이 건강상태가 허락하는 한 당 대표님을 비롯한 지도부부터 이런 비상사태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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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나라당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다음 주%26nbsp;정도 출범하여 한나라당 전 당원의 헌혈 운동으로 캠페인을 시작할%26nbsp;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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