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존경하는 청년당원동지 여러분!
그%26nbsp;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다사다난했던 2007년을 보내고%26nbsp;이제 희망과 도전의 2008년%26nbsp;
무자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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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드디어 우리 한나라당이 여당이 되었습니다. 국민은 경제를%26nbsp; 살리기 위해 정권교체를 선택했고, 압도적 지지로 이명박정부를%26nbsp;탄생시켜 주셨습니다. 청년에서 패했던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26nbsp;흘린 눈물이 있었기에 오늘 정권교체의 감격은 그만큼 더욱%26nbsp;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오직 대선 승리만을 바라보며 자신보다는 당과 후보를%26nbsp;위해 온 몸을 던졌던 전국의 청년 당원동지 여러분의 헌신적%26nbsp;희생과 뜨거운 용기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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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의 승리는 지난 20년간 우리 정치의 기본틀이었던%26nbsp;‘87년 체제’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실익 없는 이념갈등을 끝내고 경제를 재도약시키라는 시대적 요구이자 지역간,%26nbsp;세대간 갈등을 종식하고 국민통합의 새로운 정치와 산업화 및%26nbsp;민주화를 넘어 선진화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는 국민적 선택에%26nbsp;다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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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선은 과거 진보진영을 지지했던 20-30대는 물%26nbsp;87년 체제의 주역이었던 386세대에 이르기까지 ‘경제’라는 시대정신을 선택한 ‘청년의 승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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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앞으로 청년이 해야 할 일도 적지 않습니다. 청년위원회는 조국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26nbsp;글로벌 무한 경쟁사회에서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선진화’ 라는 이명박 정부의 시대정신을 확고히 인식함은 물론 이를%26nbsp;%26nbsp;당 청년 정책 및 대외 활동의 기본 방향으로 삼을 것입니다.
아울러 2008년 한 해, 수권정당 한나라당이 국민 속에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당의 정강 정책과 당 지도부의 노선을%26nbsp;확고히 뒷받침하는 청년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26nbsp;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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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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