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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2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의 정상화와 국가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하고, 새정부가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을%26nbsp;지지해달라고%26nbsp;부탁했다.
또한, 총선공천은 ‘국민 공천’, ‘공정 공천’, ‘실적 공천’을 원칙으로 하겠다며 당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를 믿고 맡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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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정상화와 국가 선진화
강재섭 대표는 정권교체는 명실상부하게 새시대가 개막되는 것이므로 국가 발전의 큰 프레임을 바꿔야 되고, 새로운 국정철학과 정책기조로 바꿔 나가야 된다며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등을 핵심으로 하는 ‘국정의 정상화’와 ‘국가의 선진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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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재섭 대표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실용적인 보수, 큰 시장과 작은 정부, 자율과 경쟁, 나눔과 배려 같은 가치를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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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재섭 대표는 정부조직 개편과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정부조직 개편 법안은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보았을 때, 국민 기대도 크며, 세계적인 추세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26nbsp; “미세한 부분에서 꼬투리 잡기식의 흠집내기보다는 선배 여당의 입장에서 새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큰 정치도량을 보여 줄 것을 진심으로 호소드린다”며 통합신당이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정부조직 개편에도 대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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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게이트 없는 정권,
당정청의 통합적 협력관계와 책임정치,
여야의 생산적인 경쟁관계,
민생중심으로 정당과 정부가 효율적으로 융합하는 국회관계
강재섭 대표는 새시대의 신정치를 위해 한나라당이 계속 달라지고 앞장서겠다며 ‘부정부패의 게이트가 없는 정권’, ‘윤리강령을 철저히 적용하는 정당’, ‘지방정부와 의회에 대한 감를 비롯한 시스템 구축’, ‘예산낭비가 없도록 모든 경비를 10%이상 절감’등을 해서 스스로 견제를 받는 여당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재섭 대표는 당·정·청의 통합적 협력관계를 만들어서 반드시 책임정치를 구현하고, 여야 관계를 생산적인 경쟁관계로 접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민생을 중심으로 정당과 정부가 효율적으로 융합하는 국회관계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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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국정운영위해 한나라당이 과반 안정의석 확보해야
공천은 국민공천, 공정공천, 실적공천
18대 총선과 관련해 강재섭 대표는 “18대 총선은 국가 선진화와 국정 정상화에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새정부가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과반의 안정 의석을 확보하는 것은 굉장히 긴요하다고 강조하고, “기왕에 대통령을 뽑아주셨으니까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힘을 보태 주시기를 호소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총선과정은 정치 개혁을 보다 완성해나가는 과정으로 ‘관권 선거’, ‘네거티브 선거’, ‘철새정당 선거’를 불용하는 3불(不)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이번 총선에 나갈 한나라당의 후보를 뽑는 공천 과정은 정말 사심 없이 투명하게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재섭 대표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 공천’, ‘공정 공천’, ‘실적 공천’ 세가지 원칙을 갖고 역량 있는 최적의 인물을 가장 적절한 시기에 뽑아내는 것이 공천심사위원회의 역할이라며 “당지도부와 공천심사위원회의 품격과 양심을 믿고 맡겨 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6lt;2008. 1. 22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