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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18대 총선 공직자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천심사위원회)는 25일 강재섭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상견례 및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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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천, 공정공천, 실적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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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있었던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번 공천심사위는 대한민국 어떤 기구 보다 막중한 책임을 맡은 중요한 기구로 나라의 운영을 좌우할 중책을 맡았다“고 강조하고, "국민 눈높이로 국민이 원하는 사람을 뽑는 국민 공천, 공정한 잣대로 인재를 발굴해 평가하는 공정 공천, 국가와 당, 국회의원, 민간에서 실적을 올려 국가에 도움이 됐는지 하는 실적 공천 등 세가지 공천 원칙에 맞춰 공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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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재섭 대표는 "이번 공심위에는 정책 정당으로 나가기 위해 매니페스토를 창설하신 김영래 위원, 노사화합과 사회 구석구석의 다양한 어려움에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노총의 추천을 받은 양병민 위원, 행정학, 정치학, 경영학, 법률을 하신 분, 현직 판검사 경험이 있는 분, 법률학을 하신 분 등%26nbsp; 다양하게 모셔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하면서 소신껏 공천에 임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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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민 위원장, 오로지 유능한 인재를 뽑아 한나라당 후보 많이 당선시켜야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지난 좌파 정권 10년 동안 나라는 정치 경제 교육 국방 외교 등 전 분야에서 많이 허물어졌다." 면서 "대통령이 이를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도록 국정 운영의 쌍벽인 국회가 든든하게 대통령을 잘 협조하여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기여해야 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획득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대통령과 서로 협조해서 나라 운영을 잘 하도록 기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계파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 후보를 공천하는 것이므로 계파니 뭐니를 떠나 오로지 유능한 인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고,%26nbsp; 계파를 초월해 한나라당의 후보를 많이 당선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새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잘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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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사무총장도 “사무처는 공천심사위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대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 협조해 정확한 공천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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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1.25.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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