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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출범 첫해인%26nbsp;2008년%26nbsp;첫 최고중진회의를 갖고%26nbsp;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과 18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각오를%26nbsp;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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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한나라당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첫해로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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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2월 25일 이명박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모든 뒷받침을 해야 한다”며, “인수위원회에서 신속히 검토해주면 정부조직 개편이라든지 각종 청문회를 제대로 뒷받침해 성공적인 출범으로 차질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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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대표는 “오는 4월 9일 실시될 18대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확보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경제살리기나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다”면서, “다시 심기일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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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작년 새해 첫날은 대선을 360여일 앞두고 남산에서 360계단을 올라가면서 결의를 다졌는데 올해는 총선을 100여일 앞두고 시작하게 되었다”며, “100일 치성을 드리는 것 같이 결연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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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표는 “‘운개견일(雲開見日):구름이 걷히고 해가 뜬다’는 것이 지금 온 국민의 심정이고 저희들의 심정”이라면서, “구름 걷힌 뒤에 보이는 햇살이 반드시 온 국민에게 골고루 비쳐지는 밝은 나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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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도 “2007년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염원하던 정권교체를 이루었다”면서, “하지만 대통령이 교체된다고 해서 100% 정권이 교체되었다고 볼 수는 없고 절반의 정권교체라고 볼 수 있다”고 강조하고, “국회에서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만이 완전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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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금년에는 국민들이 원하는 참신한 인물들이 한나라당에 많이 들어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신한 인물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나라당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한해가 되고, 국민들이 원하는 인물들과 함께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창조하는 일을 한나라당이 앞장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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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1. 2 인터넷뉴스팀%26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