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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26nbsp;“총선은 그 시기가 지극히 전략적이고 현실 정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정치일정에 따라 빨라거나 늦춰질 수 있는 것이지 ‘언제다’라고 학력고사 시험 보듯이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당이 일부러 늦게 하거나 일부러 빨리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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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 대표최고위원은 “총선 공천 문제는 책임 있는 당무기구에서 논의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 당무기구라 함은 최고위원회의라고 할 것”이라고 말하고,%26nbsp;“최고위원회의에서%26nbsp;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없기 때문에 세심한 부분까지도 논의하는 총선기획단을 발족하는 것이 좋을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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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회의에서는 10일 내지 15일 사이에 사무총장이 (총선기획단)안을 만들어서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고,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오면 이 부분을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여 총선기획단에서 총선준비를 포함한 공천시기, 방법, 총선 준비 등 일체의 것을 논의해 총선의 큰 그림을 마련하는%26nbsp;기구로 운영 되어야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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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26nbsp;당선인 측의 의견과 새 정부 출범에 대한 당의 지원 부분을 고려해야 하며%26nbsp;공천이 투명하게 되지 않고 특정인에 의해서 좌지우지될 가능성에 대한 당내 우려들을 불식하기 위해서 총선기획단을 마련해 공천에 관해서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으며,%26nbsp;1월 중순 정도에는 총선기획단의 구체적인 안이 나오고 그 즈음해서 출범해 총선 준비 및 기획을 할 것이라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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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한 달 정도는 공천자가 선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3월 9일 정도 까지는 공천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강재섭 대표가 공천시기를 늦어도 3월 9일까지는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공천시기를 3월 9일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반론적으로 공천자가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는 늦어도 한 달이라는 시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끝에 나온 것으로%26nbsp;아무리 늦어도 최종 확정자는 이 정도에는 되어야 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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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지난번 공천에서도 여러 번 나눠서 발표를 했는데, 최종공천자가 한%26nbsp; 달 전쯤에 확정되었다고 덧붙였다.%26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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