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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친애하는 대구시민 및 수성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 수성 갑 출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이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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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정권 창출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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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권은 지난 5년 동안 온갖 실정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고달픔과 시련을 안겨 주었습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에도 미달하는 경제성장, 청년 일자리 감소, 서민경제 악화, 전국의 집값·땅값·전세값 상승’ 등 과거 어느 정권에서 겪지 않은 복합적인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빈곤층 비율은 높아져만 가고, 「神이 내린 직장(도덕적 해이의 표본인 정부기관)」이 많이 탄생되었으며, 부동산·주식·복권·사행성게임 등 ‘투기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번 17대 대통령선거는 이같은 노무현정부의 실정(失政)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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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한구는 17대 국회 초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면서 정부여당의 국가정체성 유린 공작을 막아내고, 서민생활 안정과 국민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끊임없는 쓴 소리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으며, 대선을 앞두고 만장일치로 다시 정책위의장에 선임되어 한나라당의 대선 공약 개발(한나라당의 10대 기본정책 및 20대 핵심공약 등)을 주도함으로써 정권 창출에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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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의 땀과 노력, 그리고 대구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침체일로에 있던 대구경북지역이 역동적이고 희망찬 2008년을 맞이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8년 대구경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할 것입니다. 특히, 저의 지역구인 수성구에는 ‘수성의료교육지구’가 들어서게 되어 외국의료기관, 의료관광단지, 국제화교육단지 등이 건설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교육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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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08년에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됩니다.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에 따른 대한민국의 경제 침체와 추락한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명박정부’의 경제 선진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국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선진 대한민국을 향하는 이명박정부에 국민의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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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큰 성원과 사랑을 염원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나라당의 대표 경제전문가로서 저 이한구 역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서민경제 안정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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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흥을 위해, 대구 수성구의 발전을 위해 저 이한구는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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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뜻하신 모든 일마다 좋은 결실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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