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슬로건
진종오
국민의 힘으로 기록하는
청년의 미래
진종오
학력

경남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과정 수료

경남대학교 체육학 졸업

경력

현) 제22대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01

국민과 당원에게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 진종오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돼 원내부대표를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소관 상임위는 제가 평생 걸었던 체육인에 걸맞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입니다.

사격이라는 인생의 목표만 보고 2002년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5회 연속 출전해 4개의 금메달과 5개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땄습니다.

과분할 정도로 국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체육 분야에서 이룬 공로로 이제는 체육·문화 분야를 대변하고 나아가 새로운 젊은 보수를 만들어 보라고 당에서 비례대표로 받아주셨습니다.

저는 정치에는 이제 막 등단한 초보 중 초보입니다.
국회의사당의 구조도 아직 익숙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정치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라고만 배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들어 와보니 국회를 장악한 다수당의 횡포와 억지만 보입니다.

눈물을 닦아주기는커녕 눈물을 더 흘리게 만들고 있는 것이 국회의 현실입니다.

제가 감히 청년최고위원에 도전한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실의에 빠진 당원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에게 실망한 국민들께서 다시 우리를 지지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젊고 유능한 정당으로 만들고자 도전한 것입니다.

지난 총선은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잘못해서 진 것입니다. 총선패배 원인에 대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얼마 전 시장 아주머니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몰라서 묻나? 건방 떨고 교만해서 진 거야. 먹고사는 문제도 제대로 해결 못 하면서”

수백 페이지 총선백서보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완전히 새로운 당으로 변해야 합니다.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민생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국민이 다시 심판할 것입니다.

야당은 국정과 민생을 내팽개치고 나치당과 북한 노동당과 다를 바 없는 이재명 1인 사당이 돼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야당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젊다는 것은 나이가 젊다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이 젊고 진취적이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우리 국민의힘을 이끌 유능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최고위원이란 자리는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한 디딤돌이 아닙니다. 살신성인의 마음가짐으로 선당후사, 멸사봉공의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그 자리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최고위원에 당선된다면, 제일 먼저 당정관계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통령과 정부, 그리고 여당은 한 몸입니다.

서로가 정책을 공유하고 필요하면 견제하고, 대통령도 당을 존중하고 당도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합니다.

비난만이 능사가 아니고 순종만이 해법이 아닙니다.

헌법 질서를 파괴하려는 국회 다수당의 횡포에 분열돼서는 안 됩니다.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민심이 곧 당심이고 그 당심을 대통령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당원의 목소리는 뒷전이고 당 지도부 몇 사람이 전횡하는 정당은 파국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제 입당한 청년 당원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당내 민주주의란 말은 듣기 좋은 구호에 불과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당은 구태의연하고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지 못하는 매력 없는 정당입니다. 민생과 혁신을 넘어 젊은 층과 소통하는 국민의힘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격은 순간의 결정이 승부를 좌우합니다. 배짱도 필수입니다. 너무 긴장해 옆 과녁지를 쏴버린 선수도 있었습니다.

제가 감히 올림픽 챔피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필요한 순간 저의 기량을 집중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은 하늘이 대한민국을 도와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으나 우리의 잘못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누구를 원망할 시간에 대책을 만들고, 누구를 비난할 시간에 우리의 기량을 축적해야 합니다.

저 진종오는 젊은 보수의 선봉장이 되고 싶습니다.

총과 실탄은 이념과 정책입니다. 정통 보수의 장점으로 무장하고 유연성 있는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오로지 국민과 당원 여러분만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저 진종오를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종오
02

선거공약

  • 01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전국 의무화 * 현행 19만명에서 50만명으로 확대

    - 청년벤처기업 의무적 할당

    - 청년 AI기업 유망주 육성프로그램 시행

    -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대폭 확대 * 현행 2년간 최대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확대

  • 02

    청년 주거 지원제도의 획기적 개편

    - 청약방식 개선, 대출규제 완화, 추첨제 비율 확대

    - 주거 보증금 매칭 프로그램 운용

  • 03

    청년 경제적 독립 지원

    - 부처별 청년카드 통합으로 지원사업효과 극대화

    - 금융 관리 능력 향상 프로그램 활성화

  • 04

    청년 정치 참여 실질적 강화

    - 각 부처별 청년정책위원회 설치

    - '청년정치아카데미(가칭)'를 중앙당·시도당에 설치

03

홍보영상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 진종오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04

홍보물

HOME TOP
이전 다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