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 12일(수) 아산, 천안, 연기, 부여, 서대전을 방문하여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황석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충남 온양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전 대표는 온양 온천역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아산 시민여러분 반갑다. 이른 시각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아산을 찾을 때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긴다. 많은 어려움에도 좌절않고 백의종군해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충무공의 정신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절실하다. 그 어려운 시절에 첨단인 거북선을 준비하였듯이 아산시가 LCD같은 첨단 산업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 아산의 힘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권교체하면 아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 한나라당을 선택해주시면 이진구 의원과 같이 믿음직한 분과 아산의 발전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충남에 큰 재난이 발생했다. 자연경관이 훼손됐다. 조금 더 조심하고 확인했다면 큰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배 한척의 실수로 온 바다가 오염되었듯이 정치도 잘못하면 온 나라를 재난에 빠뜨리고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게 된다. 지난 5년 간 그렇게 해왔다. 이번 대선이 중요하다.
-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국민은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국민이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이루었다. 짧은 시간에 경제 발전과 민주화를 이룬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이런 자랑스러운 국민이 이렇게 되었다.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누가 우리 국민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이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국민과 함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분열과 좌절로 몰아넣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5년 동안 남은 것은 세금과 빚, 그리고 실업자뿐이다. 이런 정권 그대로 놔둬서야 되겠는가. 이제는 바꿔야 한다. 국민과 함께하지 않고 있는 정권은 존재이유가 없다. 여러분의 힘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미래가 열릴 수 있다. 국민의 힘을 믿는다. 정권교체해서 힘을 합쳐 노력하면 새로운 희망찬 나라가 가능하다.
-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과 힘을 합쳐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 아직도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행정도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대전 충남 발전을 위해서 행복도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저는 행복도시법 통과에 대표직과 정치생명을 걸었다. 그리고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켰다. 행복도시는 단순히 행정부처만 옮겨와서는 안 된다. 행정과 과학, 산업과 문화의 다기능 자족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번 대선을 계기로 여러분의 염원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 한나라당은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킨다.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을 드리겠다. 한나라당에게 기회를 주시면 행복도시를 제대로 잘 만들고 대전을 과학 혁명도시로 만들겠다. 그런 능력이 있는 정당은 한나라당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많이 준비한 것을 야당이라서 못한 것을 실천하여 대전 충남의 발전을 확실히 이루겠다.
<천안-연기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前대표는 천안 갤러리아 백화점, 연기 조치원역 앞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 나와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지난 번 행정도시법을 통과시킬 때 힘들었던 시간이 생각난다. 행정중심복합도시를 통과시키기 위해 저는 당대표직과 정치생명을 걸었다. 그리고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행복도시가 제대로 될 것이냐 하는 의구심을 가진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라. 이번 대선을 계기로 해서 여러분의 염원이 반드시 이뤄지게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여러분과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드린다. 그토록 어렵게 통과시킨 행복도시법이기에 더욱 잘 건설돼야 하며 제대로 건설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정부처만 옮겨가서는 안 되고 행정과 과학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기능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의 희망을 성취할 수 있는 행복도시를 제대로 만들려면 한나라당 밖에 없다. 이번에 저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반드시 이를 실천하겠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국민이야 말로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인 국민이고 어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꾸는 저력을 가진 국민이다.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그 짧은 시간에 동시에 이뤄낸 나라는 우리 대한민국밖에 없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자신감을 잃고 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잃고 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누가 우리 국민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이 정권이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은 국민과 함께하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하지 않았던 것이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좌절시키고 국민의 손발을 묶어서 국민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결과 5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남은 것은 빚과 세금과 실업자뿐이다. 이제는 바꿔야 된다. 그것만이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열어 줄 수 있다. 국민과 함께 하지 않는 정권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저는 우리 국민의 힘을 믿는다. 우리가 정권을 교체하고 뜨겁게 힘을 모아간다면 다시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반드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부여-청양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전 대표는 부여터미널 앞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부여 군민, 청양 군민, 논산 시민 여러분 반갑다. 추운 날씨에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백제문화의 중심지에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21세기는 문화가 힘을 가지는 시대이며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뜻을 모으느냐에 따라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다. 부여에는 김학원 의원님께서 계셔서 정권교체만 되면 한나라당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다. 한나라당은 집권하면 부여청양을 발전시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이번 대선 공약에 김학원 의원이 부여 청양의 발전을 위해 공약을 많이 챙겼다. 기대하셔도 좋다.
<논산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전 대표는 논산 하나은행사거리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논산은 우리나라 안보와 국방의 기초를 다지는 훈련소가 있는 곳으로 어느 곳보다도 중요한 곳이다.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안보와 국방을 천천히 다져놓겠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대한민국과 논산의 발전을 이루어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
- 저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란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 국민이야말로 역동성이 가장 강하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저력이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밖에 없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국민인가.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국민들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 것이라는 희망도 잃어버렸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현 정권의 가장 큰 잘못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과 함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국민을 분열시키고 좌절시켜서 손발을 묶어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 5년이 지난 지금 빚과 세금과 실업자만 남아있다. 이런 정권 그대로 놔두어도 되나. 바꿔야 한다. 국민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하지 않는 정권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정권이 바뀌어야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다. 이번에 정권교체해서 힘을 합하면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국민의 힘을 믿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여러분과 힘을 합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서대전 유세 주요내용>
ㅇ 박근혜 전 대표는 서대전역앞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대전 시민여러분, 반갑다. 추운 날씨에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지난 경선 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평생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겠다.
- 저에게 대전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고향이다. 테러를 당한 후 제일 먼저 찾아온 곳이 대전이기 때문이다. 대전을 위해 할 일이 많고 대전의 발전도 꼭 이루어 성원에 보답하겠다.
-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국민이야말로 세계적으로 가장 역동적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국민이다.
- 발전과 민주화를 동시에 이뤄낸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그런데 국민들은 자신을 잃고 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이 정권이 국민과 함께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을 자살하게 하고 희망을 잃게 만들고 지난 5년 동안 빚, 세금, 실업자만 늘려 놓았다. 이 정권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으며, 국민과 함께 하지 않는 정권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 정권교체를 해야만 우리 국민의 미래를 열 수 있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혈색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 행복도시가 잘 건설되어야 하는데 법이 통과될 때 저는 대표직과 정치생명을 걸었었다. 행정부처만 옮겨서는 안 되고 행정, 산업, 과학, 문화를 갖춘 다기는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행복도시를 제대로 만들어 대전을 과학혁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야당이었기 때문에 못 이룬 것을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준다면 대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ㅇ 서청원 상임고문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 정권은 안보, 교육, 사람의 마음까지 다 무너지게 했다. 우리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을 반드시 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전 시민들이 이명박 후보에게 지지를 해줄 때 박근혜 대표에게 큰 빚을 진다고 생각한다. 5년 후 그 빚을 이명박 후보는 갚을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의리 있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감으로서 충분하다고 본다.
ㅇ 금일 박 전대표의 충청 유세에는 서청원, 김용환 상임고문, 김학원 최고위원, 강창희 전 최고위원, 이재선 대전선대위원장, 이진구 충남선대위원장, 김재원 정보위원장, 서상기, 유정복, 이혜훈, 송영선, 한선교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