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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인천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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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2일(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사거리를 방문해 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배준영, 강성만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 선거가 이제 1주일 남았다. 이번에는 머슴을 잘 뽑아서 국민을 위해 잘 봉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우리 나라 상머슴은 대통령인데, 지금 상머슴은 일은 안하고 집안싸움만 일으켜 집안이 안 된다. 일 잘하는 머슴을 들여야 한다. 지금 머슴을 하겠다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네거티브 이야기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여태까지 사고를 너무 많이 쳐서 머슴하기에는 적당치 않다. 당 이름을 여러 번 바꾸고 찢었다 붙였다 했다. 열 한자에서 열 두자 되는 당 이름이 자기들도 헷갈린다. 철마다 바뀌는 철새 정당이 아니라 달마다 바뀌는 달새정당이다.

 

- 우리는 한나라당의 이름으로 이제 3번째 대선에 도전한다. 우리는 이름을 안 바꾸고 떳떳하게 선거에 임해왔다. 우리는 여태까지 천안 연수원, 여의도 당사를 다 팔아가며 양심 있게 책임지고 당을 끌어왔다. 국민이 압도적인 지지를 했어도 떨어졌던 사람이 나타나서 온 국민이 원하는 정권창출을 방해하고 있다. 이번에는 이명박 후보를 확실히 밀어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된다.

 

- 이명박 후보는 얼굴에 연탄가루도 좀 묻었고, 손톱 밑에 때도 있다. 소도 몰고, 경운기도 끌며 일을 할 수 있다. 일 안하고 화장만 하고, 뒤만 캐는 사람이 일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지난 정권하에서 인천 경제 자유구역을 지정했지만 지금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 두바이에 가면 프리존이라는 곳이 있는데, 세금이 없고 외자유치를 성공적으로 하는 등 상전벽해를 이루었다. 상상력 없고 추진력 없는 사람들은 해낼 수 없다. 겨우 인천시에서 이 만큼이나마 해놓은 것이다. 인천 자유구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큰 관문으로 만들겠다. 6.25때 인천 상륙작전이 있었듯이 이번에도 인천에서의 큰 승리를 통해 나라를 구해주시기 바란다.

 

- 어제 태안반도에서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봉사활동을 하였다. 우리는 국회 특위를 만들어 사고에 따르는 보상 문제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자 하는 이 마당에 여당은 검찰을 탄핵하겠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명박 후보는 경제를 살리고 국가를 바로 세울 최적임자다. 정말 일 잘하는 머슴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화끈하게 밀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을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

 

- 여기 계시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및 당원여러분 모두 힘을 합쳐 잘 해내기를 기대한다. 이 자리에는 최만용 시의원후보도 나오셨는데 각종 행정자치단체에서 경험을 많이 쌓으신 입지적인 인물이다. 대통령도 2번, 최만용 후보도 2번, 똑같이 2번을 찍어줄 것을 부탁한다.

 

ㅇ 금일 인천지역 지원유세에는 이윤성, 황우여 인천선대위원장, 조진형 인천선대위 총괄본부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배일도, 안명옥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ㅇ 이어서 강재섭 대표는 이번에 강화도 총기탈취사건으로 부상당해 병원에 입원 중에 있는 해병대 이재혁 병장의 병실로 병문안을 갔다. 이 자리에서 강재섭 대표는 이재혁 병장의 부상정도와 상태호전에 대해서 의료진 및 환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엉덩이, 손 및 입 안쪽에 부상을 입은 이재혁 병장은 상태가 호전되어 다음 주 월요일쯤이면 퇴원할 예정이다.

 

- 강재섭 대표는 “동료가 사망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냐. 용의자 비슷한 사람이 오늘 검거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순식간에 사고를 당했는데 끝까지 총을 놓지 않고 대항하였다니 참 대견하다. 그나마 이 정도였기 천만다행이다. 온 국민이 이 병장을 걱정하고 하루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형제가 어떻게 되냐는 강대표의 질문에 이 병장은 “형도 해병대였으며 바톤 터치하여 지금은 본인이 복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어 인천 남구 학익시장 및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하여 유세를 하였다.

 

 


2007.  1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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