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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서울 강서구, 인천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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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 13일(목) 서울 강서지역과 인천을 방문하여 유세를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석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강서지역 유세내용>

 

ㅇ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의 강서 화곡역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반갑다. 따뜻한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 감사하다. 강서구는 저와 한나라당에게 특별한 곳이다. 3년 전 한나라당이 염창동으로 이사를 와서 처음 시작한 곳이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한나라당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정권교체해서 구상찬 위원장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드리겠다.

 

- 결단의 순간이 다가온다.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 이 정권에 계속 맡길 것인지,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지 여부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 지난 5년 간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는가. 세금은 오르고, 사교육비 늘고, 부동산 값은 폭등했다. 젊은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해도 취직할 곳이 없다. 못살겠다, 갈아보자고 전국에서 아우성이다. 이 정권이 왜 이렇게 되었나. 국민이 준 권한을 국민을 위해 쓰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썼기 때문이다. 그 반만이라도 민생에 쏟았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5년 전 노무현 정부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보답하지 못했다. 좌절과 실망만 안겨주었다. 이 정권은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표를 또 달라고 한다. 이런 정권에 나라를 맡길 수 있나. 바꿔야한다. 정권을 바꿔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한나라당에 기회를 달라. 한나라당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 우리에게는 꿈이 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 선진국으로 가는 꿈이 있다. 대선은 대통령 한사람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 집권세력 전체를 바꾸고 나라의 진로와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이 정권은 국민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넣었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을 교체해서 굴레를 벗어던지고 국민의 역량을 발휘하면 선진국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그 동안 준비한 많은 것을 야당이라서 실력발휘 못한 것을 여러분에게 쏟아서 기대에 보답하겠다.

 

<인천 계양 병방시장 유세내용>

 

ㅇ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의 인천 계양 병방시장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천 시민, 계양 구민여러분 반갑다. 날씨가 어제보다 차가워졌는데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먼저 지난 경선 때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대해 감사드린다. 날씨는 차갑지만 인천시민 여러분과 함께 있어 오히려 저의 마음은 더 따뜻하다. 인천은 세계로 나가는 관문이며 유일하게 국제공항과 국제항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인천이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관문이 되어야 한다. 미래로 나가는 첫 관문은 정권교체이다. 인천시민여러분의 손으로 정권교체의 문을 열어주시기 바란다. 믿음직한 이상권 위원장과 함께 21세기 동북아 중심의 인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ㅇ 이어 박 前대표는 서구 당하사거리, 중구 자유공원, 남구 용현시장을 방문하여 유세하였다.

 

ㅇ 금일 박근혜 前대표 유세에는 서청원 상임고문, 이경재, 황우여 인천 선대위원장, 김학송 전략기획단장, 김재원 정보위원장, 공성진 서울선대위 총괄본부장, 송영선, 유정복, 이혜훈, 진영, 한선교, 안명옥, 이주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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