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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도덕국가건설연합 초청 오찬 주요내용 - 이한동 前 국무총리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 및 한나라당 입당 - [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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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14일(금) 여의도에서 도덕국가건설연합 초청 오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도덕국가건설연합의 명예총재인 이한동 前 국무총리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하고, 강재섭 대표에게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하여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한동 前 총리는 “금년부터 국가 원로들이 의견을 취합해 왔었다. 친북좌파 정권을 종식시키고,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것이 한국정치사의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후보를 과반수가 넘는 55% 이상 압도적 득표로 당선시켜야 한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를 힘 있는 리더로 만들자. 그래서 강력한 리더십을 행사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을 점검해 보고, 마지막 5분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돕겠다”고 말했다.

 

ㅇ 이에 대하여 강재섭 대표는 다음과 같이 화답했다.

 

- 총리께서 직접 지지를 표명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린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 일을 잘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유능한 상머슴이 필요하다. 방금 총리께서 말씀하신대로 일을 제대로 하려면 과반수 득표가 필요하다. 과거 1988년도에 보니까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다음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되니까 일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물태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후 내년 총선에서도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애프터서비스까지 잘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다.

 

ㅇ 오늘 오찬에는 도덕국가건설연합의 이한동 명예총재를 비롯하여 이상훈 부의장(前 국방부장관, 前 재향군인회장), 윤일균(現 이북5도민자문회장), 이성림(現 한국예총회장)등 공동총재단과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박재완 대표비서실장 등 당직자 및 김영진 前 강원지사 등이 참석했다. 
 

 


2007.  1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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