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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일신의 보호를 위해 국가를 판돈으로 걸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22

어제 민주당과 진보당은 울산 북구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를 진보당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진보당이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에 참여하는 대가로 이루어진 선거 야합입니다.


진보당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강제 해산됐던 통합진보당의 후신입니다. 


통합진보당은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입니다.


통합진보당은 지금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며, 중립적 통일 국가와 한미동맹 해체를 강령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012년 총선에서 통진당에 13석을 몰아주었던 과거를 답습할 생각입니까?

민주당은 진짜 대한민국 공당 맞습니까?


민주당은 종북세력을 키워내는 ‘숙주’의 역할을 계속 할것입니까?


정작 헌번재판소 판결대 앞에 서야 하는 것은 민주당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지경입니다.


민주당에 경고합니다. 


이재명 대표 한 명을 지키기 위해서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판단을 반복한다면, 


국민은 대한민국을 좀 먹는 숙주에 대한 날선 심판을 가할 것입니다. 


2024. 2. 2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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