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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서울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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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은 12월 15일(토) 이명박 후보 지원유세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석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前대표의 서울 동작, 서초, 도봉, 강북, 서대문 지역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동작 구민 여러분, 쌀쌀한 날씨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서청원 상임고문의 정치적 고향인 동작지역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서 고문은 우리 정당의 큰 어른이시다. 저에게는 매우 감사한 분이다. 항상 나라를 위한 열정과 신념을 많이 배우고 있다. 서장은 당협위원장은 젊고 일 잘하기로 유명한 분이다. 이런 분이 계셔서 우리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하면 서청원 대표와 서장은 위원장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서초구민 여러분 반갑다. 쌀쌀한 날씨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한나라당의 경제전문가인 이혜훈 의원님이 계시는 곳이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하면 이 의원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존경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반갑다. 쌀쌀한 날씨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당대표 때부터 함께 한 김선동 위원장이 계신데 이 분은 앞으로 정치를 이끌어갈 인물이다. 한나라당이 정권교체하면 김선동 위원장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강북구민 여러분 반갑다. 쌀쌀한 날씨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안홍렬 위원장이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분이고 정치를 이끌어갈 분이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하면 안홍렬 위원장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서대문 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곳을 맡고있는 이성헌 위원장은 천막당사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초대 비서실장으로 많이 고생을 했다.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면 이성헌 위원장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판단을 하는 대통령 선거를 통한 미래를 부탁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일자리 많고, 집값 걱정하지 않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성공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꿈꾸는 나라이다. 그런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이 정권에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나라의 정체성은 뒤흔들리고 일자리는 줄고 집값은 치솟고 아이들 학원비 걱정에 세금폭탄이 편한 나라인가. 세계는 30년 만에 호황을 누리는데 우리는 IMF때보다 더 힘들다. 정권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야당 대표하면서 많이 싸웠다. 규제 억제하고 세금 줄이고 교육 혁신하자고 했다 이 정권은 듣지 않았다. 규제와 세금은 늘리고 교육은 망쳐 놨다. 이제는 바꿔야 한다. 정권 교체만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한나라당에게 기회를 달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우리는 지난 5년 동안 자신들을 스스로 개혁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힘들게 하는 것을 보아왔다. 국민과 상관없는 것들을 들고 나와 국력을 낭비하고 혈세를 낭비했다. 이제 진짜 개혁해야 한다. 진짜 개혁이란 국민이 편하고 잘 살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진짜 개혁이다. 한나라당은 많은 준비를 해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시면 그동안 준비한 진짜 정책을 실천해서 여러분의 갈등을 풀어드리겠다. 이제 투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여러분의 한 표에 의해서 국민의 살림살이가 바뀌고 나라의 미래가 바뀐다. 꼭 투표에 참가하셔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ㅇ 금일 박근혜 前대표 서울 지지 유세에는 서청원 상임고문, 김덕룡 한민족네트워크 위원장, 권오을 유세단장, 유정복, 서상기, 정갑윤, 이군현, 이혜훈, 송영선, 문희, 안명옥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07.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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