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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권 위성정당을 발판 삼아 국회로 입성하려는 반국가 세력들과 그 길을 터주려는 민주당을 용납해야 합니까?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2-27

야권 위성정당을 숙주 삼은 친북·반미 세력들의 국회 입성 시도가 치밀합니다.

 

비례대표 후보 심사를 맡은 이들이 과거 반국가 행위를 일삼았던 것으로 알려져졌습니다.

 

광우병 시위를 주도하거나 이적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전력을 가지고 있거나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운동에 참여한 인사들입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심사위원의 이력 역시 어느 정도 짐작됩니다.

 

'민주개혁진보연합' 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모인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같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추종하는 주사파 세력이거나 이적단체라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감히 국민을 대표하겠다고 나설 수 있는 것은 모두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그 문을 활짝 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4년간 대한민국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도 친북성향단체 행사에 참석하거나, 국회에서 대놓고 친북 세미나를 연 윤미향 의원의 행태를 국민께서는 똑똑히 지켜보셨습니다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을 앞장서서 총선에 끌어들이는 이재명 대표의 국가관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위성정당 비례대표 후보가 과거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 국민에게 똑똑히 알려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온갖 공천 논란과 위성정당 농단까지,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막장드라마 그 자체입니다.

 

반드시 현명하신 유권자들께서 철저히 심판하실 것입니다.

 

2024. 2.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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