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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반국가세력과 손잡은 이재명 대표는 반드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3-04

지금 대한민국 국회 주변에 종북 좌파세력의 그림자가 아른거리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친북·반미 성향 단체들의 야합으로 탄생한 위성정당이 종북 좌파의 부활을 알린 것입니다.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당 내부를 ‘찐명’과 호위무사로 채우고, 외부는 종북 좌파 세력으로 둘러싸려는 이재명 대표의 의지에 따라 이런 세력들이 버젓이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급기야 어제 열린 창당식에서 좌파 단체 대표들은 ‘이재명 대표가 진보연합의 꿈을 이뤘다’고 치켜세웠고, 진보당 대표는 ‘수권정당이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퇴행을 막고 이 나라가 진보하는 나라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석기의 통합진보당 후신이자 북한 헌법과 유사한 내용을 담은 강령을 가진 진보당 대표의 입에서 감히 ‘수권정당’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런 인물들이 국회에 진출해 국가 안보·외교와 관련한 기밀과 정보에 접근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합니다. 


이런 세력에게 국회의 문을 열어 준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신의 안위를 맞바꾼 것과 다름없으며, 민주당 역시 반국가세력에 동조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께서는 이런 세력들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행태를 결코 두고 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직 자신의 안위를 위해 반국가세력과 손잡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반드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024. 3. 4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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