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2대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 4년 동안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와 민생 발목잡기, 탄핵 남용 및 방탄에 권력을 이용하는 행태를 지켜봤습니다.
21대 국회는 의회 권력을 독점한 거대 야당에 의해 ‘멈춰 선 국회’였습니다.
정쟁과 방탄으로 얼룩져 협치는 실종됐고, 국익과 민생은 외면당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앞으로의 4년도 방탄 국회를 구성하기 위해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을 자행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반헌법적 세력들에게 입법권까지 쥐어 주려합니다.
불공정과 내로남불의 상징인 조국혁신당, 반국가세력의 집합체인 진보당에 나라를 맡기려는 시도는 국민에 대한 위해 행위와 같습니다.
국민의힘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종북 세력과 부패한 범죄자들의 국회 입성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과 절실함을 느낍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통해서 무너진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입니다. 국회를 협치의 장으로, 민생 해결의 장으로 돌려놓을 것입니다.
또한, 경제·안보 위기에 대한 해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대안 정당이 될 것입니다. 공허한 약속이 아닌, 정책으로 국민께 다가갈 것을 약속합니다.
국민의힘은 정치개혁을 반드시 실천할 것이며,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위해 민심을 헤아린 내실 있는 공약과 정책으로 국민께 더 다가서겠습니다.
30일 뒤 선거가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2024. 3. 11.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