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3월 20일 경기 안양 현장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안녕하신가. 한동훈이다. 저희가 앞으로 이렇게 현장에서 회의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저희는 지금 현장을 다녀야 할 때이고 현장에서 동료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동료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저희가 경기도에 왔다. 수도권 승리에 대한 중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공감하실 것이다. 수도권의 선택을 받지 않아서는 선거 승리란 있을 수 없다. 저희가 승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암울한 시기를 맞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수도권의 민심에 더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반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끝에 느껴지는 작은 온도까지도 무겁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그때그때 기민하게 반응해야 한다. 그만큼 우리의 힘은 수도권 그리고 경기도에 절실하다.
경기도는 통진당 후신 세력의 국회 진입로를 열어주고 있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출생지이기도 하다.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중추인 생활인의 터전인 경기도를 반국가세력과 야합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에 결코 내줘서는 안 된다는 말씀드린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경기도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우리에겐 경기도에서 승리를 견인할 만한 동료시민들의 신뢰를 받을만한 유능한 인재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유능한 인재들 우리가 후보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경기 권역의 선대위원장이신 김학용, 김은혜 후보가 있고,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이 계신다. 안양의 최돈익, 임재훈, 심재철 후보님을 비롯해서 검증된 능력 있는 인재들이 경기도 전역에 포진해 있다. 국민의힘이 자신 있게 내세운 기호 2번 후보들이 경기의 1,400만 동료시민의 일상을 바꾸고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드릴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당이다. 대선 당시에 공약했던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여소야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도적으로 통과시켰다. 이어 올해 초에는 정부가 준공 후 30년에 이르는 노후 아파트의 경우에 안전진단을 면제해 주고,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정책에 대해서 민주당에서는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었다. 경기도민 여러분께 여쭙겠다. 정말 이게 하지 말아야 할 정책인가. 총선용 포퓰리즘 정책인가. 저희는 이 정책을 반드시 하겠다는 정당이고, 민주당은 반대하는 정당이다.
여러분,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양당의 생각을 보고 선택해 주십시오. 안양, 평촌을 비롯해 분당, 일산, 산본, 중동 1 신도시의 5곳이 모두 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데 주민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을 놓고 포퓰리즘이라는 민주당이 다시 경기도 의석을 차지한다면, 경기도민이 바라는 신도시의 재정비는 불가능해질 거다. 그냥 정치적인 선택이 아니라 생활의 선택, 현실의 선택이 바로 이번 총선에서의 경기도민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말씀드린다.
녹물과 주차나 층간소음 등 매일같이 이어지는 불편과 안전 문제, 갈등을 수십 년간 감내하면서 지내온 주민들의 고통을 우리 국민의힘이 해결하겠다. 우리가 보다 책임 있게 주도적으로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조성에 임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희가 잘하겠다.
우리는 재건축은 물론 교통, 교육 문제 등 국민의 일상 속의 격차 해소의 현안들을 해결해 나갈 자신이 있다. 우리는 사실 사람이 쏟을 수 있는 에너지, 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능력의 한계가 있고 체력의 한계가 있고 집중력의 한계가 있다. 우리가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점이 그 지점이다.
우리는 이재명 대표의 경우처럼 범죄자에 대한 방탄이나 재판 방어를 당 차원에서 해야 될 이유가 없다. 그럴 상황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우린 오롯이 동료시민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지금까지 민주당이 해 온 정치를 보십시오. 이게 다시 반복되면서 내내, 사회면 내내가 대표가 재판을 다니고 구속되느냐 마느냐, 돈봉투를 받았느냐 말았느냐 이게 쌓이게 될 것이다.
저희가 다수당이 되면 신문지면에 나올 기사들은 이런 것이다. ‘재건축 규제가 해소됐다’, ‘경기도에서 어떤 교통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을 어떻게 해결했다’ 우리는 해결한다는 기사가 나올 것이다. 민주당이 다시 국회를 장악하게 되면 방어했다는 기사만 나오게 될 것이다. 여러분, 그게 얼마나 큰 차이겠나. 그동안 4년 동안 봐오시지 않았는가. 앞으로 4년을 그렇게 보낼 것인가. 저희는 그걸 막고 싶다.
저희가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도 대단히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경기도에 1,400만 동료시민이 살고 계신다. 저희가 일자리 대책을 준비하고 있고 일자리 관련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는데, 그 공약의 대부분은 이곳 경기도에 해당하는 것이다. 교통격차 해소 문제도 역시 일자리 해소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저희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우수한 기업들이 몰려있는 경기도에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경기도에 더욱더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기도를 꼭 만들어 내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저희는 여러분의 마음에 여러분의 생각에 주파수를 맞출 것이다. 여러분의 기준에 여러분의 눈높이에 기준을 맞추고, 맞춰서 정치할 것이다. 저희를 선택해 주시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부탁 말씀드린다. 고맙다.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경기도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지난 총선 때 우리 국민의힘은 경기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4년 동안 우리 당은 그 이유를 열심히 고민했다. 경기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해왔다. 경기도의 민심이 우리 국민의힘을 혁신시키는 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는 수도권이라는 이름 아래 큰 혜택을 누리는 듯하지만 사실 각종 규제에 묶여 필요한 개발이 지체되는 지역이다. 1기 노후 신도시, 출퇴근 인구에 비해 열악한 교통망이 대표적이다. 1960년대 이후 큰 변화가 없는 서울과 경기의 경계도 많이 달라진 생활권에 따라 재조정이 필요하다. 지역균형발전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그런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방식이어야지, 수도권의 개발을 억누르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와 여당은 전에 없이 과감한 경기도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에서 준공된 지 30년이 넘는 주택에 대해서 안전진단을 면제하는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도입했다. 용도지역 용적률 규제 완화, 12조원 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도 약속했다. 경기도에서 여당 국회의원들이 책임지고 각 지역구를 챙긴다면 정부의 정책과 시너지가 발생해 재건축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질 것이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화제가 되었던 경기도민의 출퇴근 고통 역시 해결할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정부와 여당은 GTX 6개 노선을 통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 계획이다. 그리고 실제로 지난 7일 국가교통망 계획 반영 이후 13년 동안 막혀 있던 GTX-B 노선이 마침내 착공되었다.
경기도 교통을 책임질 정당은 국민의힘이다.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묻고 싶다. 행정구역이 국민생활에 맞추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국민보고 행정구역에 맞춰 살라고 하는 것이 맞는가.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 일부 도시의 경기도민들, 수도권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 주민들을 생각해야 한다. 행정구역 개편은 어디까지나 경기도민의 편익을 위한 수단이다. 민주당은 정치적 이해에 따라 이 문제를 오도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이번 총선은 일하고 싶은 정당과 싸움하고 싶은 정당 간의 대결이다. 민주당도 나름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결국 그 공약들을 후순위로 하고 방탄과 정치 공세에 올인할 것으로 생각된다. 1,400만 경기도민들께서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의 안정과 발전이 찾아올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
<김학용 경기권역 선대위원장 겸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
오늘 22대 총선의 승부처가 될 우리 수도권을 찾아서 이렇게 현장대책회의를 갖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모두가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우리 수도권 민심이 출렁이고 있다. 선거 초반에 좋았던 분위기가 이종섭 전 장관 그리고 황상무 수석 문제로 인해서 싸늘하게 민심이 변했다.
천만다행으로 오늘 황상무 수석의 사의가 받아들여져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한다. 우리 국민들이 이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이종섭 호주대사 문제이다. 저는 공수처에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공수처가 정치적인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신속하게 호주대사에 대해서 소환 조치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도피성 인사가 아니냐는 그런 의혹의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무작정 기다릴 수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저는 이종섭 호주대사께서 결단을 내리셔서 자진 귀국을 해서라도 이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해주시기를 촉구한다.
비대위원장님 그리고 윤재옥 원내대표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우리 경기도는 1,400 인구가 살고 있다. 수 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의원들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저희가 부족하고 다소 미흡하더라도 우리 경기도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우리 경기도민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리겠다. 감사하다.
<김은혜 경기권역 선대위원장 겸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이 ‘예뻐서’라기 보다는 ‘민주당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견제 수단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라는 분들을 만나고 있다. 1기 신도시에서 많은 분들이 오늘 이 자리에 오셨다. 30년 1기 신도시의 그 희망과 미래는 꺼져가고, 낡은 주거환경에서 지옥 같은 출퇴근길에서 많은 분들이 신음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국민의힘에서 정부 여당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대통령이 국무회의 하에서 지시 아래 통과시켰고 어제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식적인 공시가격 현실화 부분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처방을 내리셨다.
이번 총선은 재건축을 추진하는 정당과 재건축을 추진하는 척했던 정당과의 대결이다. 재건축을 실제로 할 수 있는 정당과 재건축을 막았었던 정당 간의 싸움이다. 그동안 기억나지 않으시는가. 먼일도 아니었다. 집 한 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세금 폭탄을 맞고 집 한 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낙인찍었던 많은 국민들의 고통의 세월, 이제 국민의힘이 중단시킬 것이다.
도시에 벽화 하나 그려놓고 이 재생이 재건축인 양 포장했던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민주당과 실제로 재건축을 이행할 수 있는 실행력의 국민의힘. 이제 재건축은 국민의힘에게 맡겨 주십시오. 저희가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다양한 지원 방안들을 통해서 임기 내 재건축, 착공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드린다. 말로만 재건축이 아니라 실제로 재건축을 국민의힘은 합니다.
정부 여당에 초당적으로 민주당도 협력하시기를 촉구드린다. 만약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을 대국민 재건축 사기 정당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 이미 국민께서는 재건축 실행에 대해 민주당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은 물론 대장동 비리 세력에게 재건축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을 자명하게 밝혀주고 계신다.
재건축은 국민의힘에게 맡겨 주십시오. 5개 1기 신도시, 이제 1기 미래도시로 가겠다. 광역 교통망 더 촘촘하게 해서 출퇴근 우리 미래세대 보호하겠다. 교육 하향평준화였지만 국민의힘은 상향평준화하겠다. 민주당의 정책, 기업형 특목·자사고 다수 유치의 공약들이 나오고 있다. 교육거점 세계적인 허브로 경기도의 미래를 그려가겠다. 국민의힘이 하는 약속은 실천이 된다. 국민의힘은 일하고 싶다. 경기도에서 꼭 일하고 싶다. 저희에게 일할 기회를 허락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송석준 경기도당 선대위원장 겸 경기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
여러분, 반갑다. 오늘이 춘분이라고 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을 얽어맸던 모든 나쁜 것들, 그리고 우리를 어렵게 했던 어두운 기운이 이제 사라지기를 기대한다. 어두운 기운이 작아지고 큰 기운, 좋은 기운이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좋은 날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과 우리 윤재옥 원내대표님 등 우리 선대위 우리 지도부께서 오늘 경기도를, 어제 선대위 출정식을 하고 오늘 이렇게 방문을 해 주셔서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경기도는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이다. 의석이 하나 늘었다. 지난 21대에서 59석 중에 7석 밖에 우리가 건지지 못했던 참패의 바로 지역이다. 이번에 22대 총선에서 1석 늘어난 60개 의석에서 이제는 우리가 제대로 우리 도민들의 선택을 받아서 우리가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해서 이제는 그동안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날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경기도에는 1,400만이라는 최고로 많은 인구들이 몰려 살 뿐만 아니라 또 대한민국의 각종 문제가 현안이 산적해 있고 결집돼 있는 곳이다. 바로 주거, 교육, 교통 또 각종 일자리 문제, 이 문제를 바로 다 같이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오늘 우리 지도부께서 또 힘을 실어주시기 때문에 책임 있는 우리 여당으로서 국민들에게, 도민들에게,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오늘, 이제 날이 오늘 시작됐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저는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보다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고 또 여당으로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 국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안양시민 여러분, 국민의힘 도와주십시오. 고맙다.
<김명연 경기도당 선대위원장 겸 경기 안산병 국회의원 후보>
안녕하신가. 안산병의 김명연이다. 민주당이 생전 처음 공천의 늪에서 허덕일 때 우리 집권여당은 국민을 찾겠다. 그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을 꿰뚫어 보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이런 자세로 국민을 만나겠다. 전 정부의 탓을 하기보다는 이제는 우리 책임이다라는 대안을 갖고 실천하는 정당으로 찾아가겠다.
도시가 경기도에는 많이 양극화돼 있고, 교육 수요, 교육 문제가 굉장히 처져 있다. 또 경기도 외곽에 있는, 특히 서부 지역에 있는 반월·시화 산업단지는 국가공단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침체 돼 있다. 이런 데를 구조고도화하고 또 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런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필요하는 문제들을 우리가 해결하고 책임 있게 다가서서 다시 한번 국민들의 사랑을 찾도록 저희 주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심재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을 국회의원 후보>
먼저 안양을 이렇게 찾아주신 한동훈 위원장님과 여러 선대위원 지도부들께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시다시피 안양은 1기 신도시 특별법이 바로 적용되는 대상 지역이다. 이 특별법으로 주거의 질이 달라질 것이고 우리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리라 주민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거짓과 반칙과 불법의 정치 세력한테는 절대 표를 주지 않고, 대신 일할 수 있는 정당, 교통과 일자리를, 주거의 질을 향상시킬 우리 국민의힘에게 국민들은 따뜻한 애정을 보내줄 거라고 믿는다. 이번 선거 반드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임재훈 경기 안양시 동안구갑 국회의원 후보>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저희 안양의 만안구, 동안구 갑·을 3명의 우리 후보들은 일심단결해서 안양시민들을 확실하게 섬기고 받들겠다는 다짐을 이 시간에 다시 한번 한다. 두 번째는 정책적으로 주거, 복지 특별히 청년 세대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비전 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 말씀드리고, 저희들이 선거전에 임할 때 소상하게 우리 시민들에게 보고할 기회가 될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
<최돈익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국회의원 후보>
안양시 만안구 최돈익이다. 세 가지 정도를 말씀드려보고 싶다. 안양시 만안구는 지금 민생 현안으로써 크게 두 가지를 좀 말씀드려보면, 대통령선거 시절에도 공약사항이었지만, ‘박달역 신설’이 부분이 가장 큰 현안이라고 보이고 또 ‘박달스마트밸리’ 개발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시주도형이 아닌 국가주도형 박달스마트벨리 개발을 주장하고 있다. 그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 두 가지 현안에 대해서는 꼭 정부와 그리고 우리 선거를 통해서 협조해 나갔으면 좋겠다.
두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현 만안구 국회의원이자 현 만안구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 지금 2주 정도 동안 오마이뉴스 등 각종 언론에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3가지 정도로 문제되고 있는데, 일단 첫 번째는 종전 예비선거에서 공무원을 사적 이용했다는 점 그리고 그 공무원이 현재 채용되어서 근무하고 있다는 점. 두 번째는 천여 명 이상의 허위 주소 그리고 위장 전입을 통해서 예비선거를 치렀다는 점. 세 번째는 기사 문구 그대로이다. 8년간 몸종 부리듯 이용한 보좌관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뜯어냈다는 점이다. 언론 기사에 쓰여 있는 내용이다.
크게 봤을 때 세 가지 점에 대하여 기자분들도 굉장히 심사숙고했을 텐데도 불구하고 현 후보는 기자를 겁박하고 있다. 고소하겠다. 고발하겠다. 허위사실이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 우리 중앙당이나 기자분들도 심각하게 잘 살펴 주셔야 할 것 같다. 본인은 아직 구체적인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만안구의 민심은 들끓고 있다.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다.
세 번째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양시 만안구는 전국 선거에 바로미터라고 알려져 왔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이번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과반수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만안구에 더욱더 깊은 관심을 주시기 바라겠다. 오늘 방문해 주심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
<김경율 선거대책부위원장>
발언을 준비해 왔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다시 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제가 저번에 조국 전 장관에게 유리한 시합을 하자고 했는데, 매일 하루씩 해도 모자랄 것 같아서 오늘 이 자리에서 더 하나만 하겠다.
여러분, 과거 2019년 이래 꽤 2년 3년 동안 시끄럽게 했던 익성 실소유주설을 기억하실 거다. 코링크PE라고 하는 회사의 실소유주는 익성이다. 주요 언론들에서 매번 다루고 있었는데, 제가 그때 반박을 뚜렷이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익성 실소유주설의 근거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공시라든가 이런 데서 찾을 수 없었지만 또 아니라는 근거도 찾을 수가 없었다.
우선 이거 하나 소개를 하겠다. 이름이 안 보일 것 같아서 제가 그냥 공개하겠다. 읽어보겠다. ‘확인서 김 모는 (주)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주주명부에 주주로 등재되었을 뿐이며, 주식회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경영, 재무, PEF 운용 및 기타 전반의 행위에 참여하지 않았음을 확인합니다. 2018년 12월 20일’
이 내용은 어떤 거냐면 자기는 코링크PE에 이름만 올린 차명 주주일 뿐이다. 그러면 실제 소유주는 누구이냐. 그래서 그때 나왔던 게 주요 언론들이 익성이다. 김어준 씨를 비롯해서 제가 명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MBC에서도 PD 수첩에서도 보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익성 실소유주설.
그런데 이게 익성 실소유주설은 쉽게 드러났다. 지난 시간에 제가 소개했듯이 이 문제의 8,500만원이다. 실제 관여했던 사람 중 하나의 녹취록을 제가 가지고 있다. ‘8,500만원 그게 누구한테 들어왔냐 그게 익성이다.’이런 말을 했다. 근데 공소장에는 그 8,500만원이 조국 전 장관의 통장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가 페이스북에 여러 차례 썼고, 그에 대한 조국 전 장관의 반박 혹은 반응은 없었다.
그러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다. 익성 실소유주설이 2-3년 동안 회자됐다면, 코링크PE의 실소유주는 조국 전 장관이다. 조국 실소유주설 이정도 보도돼야 되지 않는가. 조국 실소유주설의 잇따른 그리고 지난번에 말씀드린 50 몇 억의 주식 증여, 이 정도면 저는 제 정서상 조국 전 장관은 지금 바깥에 있어야 될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시합, 아주 유리한 시합은 계속된다. 다음번에도 준비하겠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제가 경기도민, 경기시민 여러분들께 몇 가지만 요약을 해서 말씀드리겠다. 경기도와 경기의 동료시민을 대하는 국민의힘과 이재명 민주당의 세 가지 차이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다.
첫째,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그 차이이다.
둘째, 오랫동안 팽창해서 현재 행정구역에 맞지 않는, 실제 실생활에 맞지 않는 행정구역을 유지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생활을 위해서, 생활 개선을 위해서 시민이 원하는 바에 따라 서울 편입을 또는 경기북도 설립 등 경기의 행정구역을 리노베이션하는 것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의 차이이다.
세 번째, 민심을 무시하느냐, 민심에 반응하느냐의 차이이다. 저희는 여러 가지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아직도 거기에 관해서 여러 가지 후폭풍도 있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과거 발언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의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
민주당은 그러지 않고 있다. 황상무 수석 오늘 사퇴했고, 이종섭 호주대사 곧 귀국한다. 저희는 20여 일 앞둔 총선을 앞에 두고 절실하게 민심에 반응할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러지 않고 있다. 이 점을 기억해 달라는 말씀드린다. 고맙다.
2024. 3. 20.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