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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 봉사활동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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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2월 26일(수) 기름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 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장일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오늘 한나라당은 고통받는 군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왔다. 이완구 충남지사가 할 일이 있으니 태안에 오라고 했다. 기름유출 사건은 국가의 대재앙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대재앙이다.

 

- 한나라당은 국회에서 피해보상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해 제안을 해놓았다. 그러나 통합신당 측에서 아직 답변이 없다. 지원해야 할 특별법을 제정하고 특위를 구성해야 하는데 아직 안되고 있다. 우리 스스로 법안을 만들어 국민의 아픔을 덜어드려야 할 것이다.

 

- 지난번에 왔을 때는 바가지로 기름을 퍼낼 정도로 심했는데 많이 좋아졌다. 태안군수께서 60만명 정도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갔다고 했다. 바위 사이사이에 있는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고 닦는 등 기름제거에 최선을 다했다고 들었다.

 

- 일본에 기름 유출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30만명의 자원봉사자가 다녀갔다고 세계에 자랑을 했다. 대한민국이 인구가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60여만명이 다녀간 것을 보면 위대한 국민임이 분명하다.

 

- 오늘은 사진이나 찍고 이벤트성으로 하지 말고 순수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을 하자.

 

ㅇ 강재섭 대표는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주민들 힘내고, 한나라당이 정권창출한 것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이 영원히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파이팅을 했다. 

 

ㅇ 금일 봉사활동에는 한영 최고위원,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 이강두 중앙위의장, 박재완 비서실장, 강창희 전 최고위원, 권영세 전 최고위원 등 전현직 당직자들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2007.  1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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