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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김종필 前총리 생신 난, 이한동 前총리 신년축하 난 전달관련[보도자료]
작성일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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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나경원 대변인을 통해 김종필 前국무총리께 생신 축하 난과 이한동 前총리께 새해맞이 기념 난을 전달했다. (김종필 前국무총리는 자택방문, 이한동 前총리는 여의도 사무실 방문)

 

- 강재섭 대표께서는 대선기간 동안에 두 분의 노고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 자리에서 김종필 전 총리와 이한동 전 총리께서는 한나라당에 깊은 애정과 우려를 표하셨다.

 

- 김종필 전총리께서는 당이 새정부 출범에 있어 적극 지원해야한다. 이번 정부는 할 일이 많다. 또한 일을 잘하려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당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는 안된다. 특히 공천문제로 삐그덕 거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정당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당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있다. 지금 정당의 모습을 그나마 제대로 갖추고 있는 것은 한나라당뿐이다. 한나라당이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이한동 전 총리께서는 강재섭 대표가 공천에 관하여 권한도 없는 사람들이 말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말을 잘했다. 지금 강대표가 중심이 되어 당의 미래,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한나라당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당헌당규에 따라 대표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에 따라 총선을 치루고 마무리해야 한다.

 

- 5공에서 6공으로 넘어갈 당시에도 대선과 총선을 연달아 치렀다. 그리고 총선에서는 실패하였다. 이를 교훈 삼아 한나라당이 잘 해나가길 바란다.

 

 


 

2008.  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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