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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동대문살리기' 회기역 사거리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3-28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28.() 14:40, '국민의힘으로 동대문살리기' 회기역 사거리 지원유세를 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여러분, 동대문의 김영우이다. 저희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제가 가는 곳마다 먼저 이 질문을 드린다. 여러분, 혹시 불안하신가. 혹시 불편하시거나 걱정되시는가. 그럴 필요가 없다. 저희를 믿으십시오. 우리가 이깁니다.

 

여러분, 이번 선거 아주 단순하다. 범죄자들이 여러분처럼 법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할 것이냐 아니면 민생과 정치 개혁하겠다는 우리가 여러분의 종으로서 일하게 할 것이냐 단순한 선택이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것인가.

 

여러분,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정치를 개혁하겠다. 민생을 개혁하겠다. 그러기 위해서 정치권에서 허세부리면서 돌아다니는 범죄자들을 치우겠다.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권력을 장악해서 여러분같이 법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겠다고 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그렇게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렇게 만만한 분들이 아니다. 그런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국민의힘이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저희가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지적해 주시면 반응해서 그때그때 반응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특히 여기 있는 김영우나 김경진은 앞뒤 안 재고, 할 말 하는 사람들 아닌가. 여러분, 저도 그렇다.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못 할 말이 없고, 모든 잘못을 바로잡을 것이다. 대신 싸워야 할 때 반드시 싸울 거고 이겨야 할 때 반드시 이길 것이다. 바로 410일이 우리가 싸워야 할 때고 이겨야 할 때이다.

 

여러분, 우리는 민생을 최우선하는 정당이다. 제가 선거운동 기간 중이지만 몇 가지 제가 미리 이 자리 동대문에서 한 가지 발표를 드리고자 한다. 어제 정부에서 민생 점검회의를 했다. 거기서 고물가에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좋은 정책을 발표했다. 그 점에 대해서 저희도 정부를 충실하게 지원할 것이다. 그런데 저희가 보기엔 그것만으로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정부에게 몇 가지 추가적인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했고, 정부도 긍정적인 검토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늘 우리 당은 출산·육아용품,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 설탕, 밀가루 등의 식재료 등 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서 한시적인 부가가치세의 절반 인하, 10%에서 5%로 절반 인하를 할 것을 정부측에 강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법률 개정도 추진하겠다. 아울러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상품권 캐시백 제도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농축산물 대전을 개최하는 등 정부측에 더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저희의 요구를 받은 정부측에서도 긍정적인 조치를 준비할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분, 저희는 오로지 국민만 보고 오로지 민생만 보고 나가겠다.

 

저희가 이조 심판 하겠다고 하고 범죄자 심판하겠다고 하는 이유도 저희가 민생 정책, 정치개혁을 제대로 하겠다는 전제 조건으로 말씀드리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자기 살기 위해서, 자기 감옥 안 가기 위해서, 자기 사적 복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저희는 민생 정당, 정치개혁의 정당이다. 그 맨 앞에 동대문의 김영우와 김경진이 있다.

 

여러분, 동대문 발전하고 있는가. 그런데 왜 또 뽑으시려고 하시는가. 저희가 맡아야 한다. 저희가 맡으면 달라진다. 김영우와 김경진이라는 정말 준비되고 경륜 있는 정치인들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말정말 일하고 싶어 하고 있다. 저희는 여러분의 종이 되고 싶다. 여러분을 위해서 몸 바쳐서 일할 준비가 돼 있다.

 

여러분, 제가 처음에 걱정하지 말자고 했다.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와 싸우는데 뭔 걱정을 하겠는가.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대신 오늘부터 우리 밖으로 같이 나갑시다. 나가서 주위에 한 분 아니면 두 분에게만 우리 같은 법 지키고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의 연대와 맞서서 이겨야 하는지를 설명합시다. 그래서 한 분씩만 이해하시면 우리가 질 이유가 없다. 지려 해도 질 수가 없는 승부이다.

 

여러분, 이번 총선은 1987년 이후 가장 중요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가 될 것이다. 이건 과장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지 후진할 것인지, 융성할 것인지 쇠퇴할 것인지, 정의로워질 것인지 범죄자들의 천국이 될 것인지를 정하는 정말 결정적인 순간이 될 것이다. 여러분 나중에 5, 10년 지난 뒤에 우리가 이런 결정적인 장면에서 얼마나 할 일을 했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를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희는 5, 10, 30, 40년이 지난 다음에 그때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나라를 구했다는 얘기를 반드시 듣겠다.

 

여러분, 김경진의 정책, 김경우의 정책 수인분당선을 증차하고 어린이병원을 유치하고 철도를 지하화하고 이문로를 확장·개선한다. 그게 이루어지는 동대문을 생각해 보십시오. 가슴 뛰는 일 아닌가. 여러분, 우리는 정부 여당이다. 집권 여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약속은 곧 실천이다. 저희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김영우와 김경진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그리고 그 무리들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우리 정부의 남은 3년 너무 길다. 그 전에 끌어내려야 한다고 공공연히 얘기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분들이 재판을 미루고 미뤄서 감옥에 안 가기까지는 3년이 너무 길다.

 

여러분, 저희가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해주십시오. 김경진과 김영우가 동대문을 발전시키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오로지 그것만 생각한다. 우리는 방어해야 될 범죄도 없고 복수해야 될 사법시스템도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국민을 기준으로 한다. 밖으로 나가서 주위를 설득하자고 제가 말씀드렸죠. 그때 한 가지 설득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된다. ‘투표장에 꼭 가 달라사전투표, 본투표 상관없이 무조건 가야 한다. 이제부터 수개표가 된다.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저를 믿고 투표하십시오. 그리고 투표장에 가셔서 다른 곳 보실 필요 없다. 투표용지에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면 된다. 그러면 김영우와 김경진이 국회로 가서 동대문을 바꿀 것이다. 여러분 고맙다.

 

<김영우 서울 동대문구갑 국회의원 후보>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께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린다. 역시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도 그렇고 저 김영우도 그렇고 김경진 후보도 그렇고 여기 계신 여러분도 그렇고 동대문을 바꾸러 왔다.

 

제가 지난주에 정말 제가 20년 정치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왜냐하면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정부는 왜 중국에 왜 또 대만에 집적거리냐, 셰셰만 하면 된다.” 제가 20년 동안 정치하면서 들어본 가장 최악의 가장 천박한 가장 무식한 막말이다. 일국의 야당 대표이다. 대통령 후보에도 나선 사람이다. 지금 야당의 선거를 지휘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셰셰 외교가 웬 말인가. 중국이 동북공정을 해도 셰셰 말이 되는가.

 

더더군다나 지금 많은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와 통진당의 후예인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를 하고 있다. 이 지역구도 마찬가지이다. 여러분, 진보당은 또 어떤 당인가. 진보당 강령에 한미관계를 해체한다이것이 강령에 못 박혀 있다. 이것이 정상적인 단일화인가. 이러고도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외칠 수 있는가. 그래서 이번 선거는 제2의 건국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우리 여러분, 410일에 동대문갑 국회의원 바꿀 준비 되셨는가. 열정적으로 동대문갑을 위해서 일할 국회의원 후보 누구인가. 국회의원은 선수도 중요합니다만, 선수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저는 힘 있는 여당이라는 말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여당이니까 그냥 힘이 있는 게 아니다. 그 정치인이 지역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열정적으로 몸 바쳐 일할 준비가 있으니까 힘이 있는 것이다.

 

여기 있는 저 김영우, 동대문을의 김경진, 우리 당의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우리는 열정으로 뭉친 정치인이다. 도와주십시오. 410일은 여의도정치를 끝내는 날이다. 여의도정치와 특권정치와 부패정치와 과거를 지향하는 과거 정치인들을 국회에서 몰아내는 승리의 그런 날이다. 410일 승리합시다.

 

제가 사실 오늘 드리고 싶은 우리 동대문갑의 발전 방안이 많이 있다. 철도 지하화 그다음에 또 교육 문제 해결하는 공부하기 좋은 교육 명품 도시 또 청년을 지키는 동대문 이런 많은 공약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다 말씀드리기는 시간상 어려울 것 같다.

 

하나만 말씀드리겠다. 여기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한다. 기존의 정치인들이다. “동대문에 청년 거주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우리가 정치를 잘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 청년 거주인들이 왜 많이 늘어났는지 아시는가. 동대문이 살기 좋아서인가. 대학생들이 전세 돈, 전세 사기, 사기당하지 않기 위해서 1천만 원, 2천만 원 보증금 막아내기 위해서 거주지를 많이 옮긴 것이다. 그런 청년들의 절박함을 무시하고 정치가 잘해서 정치인들이 잘해서 청년 거주가 많이 늘었다 이렇게 사기를 치고 있다. 안 될 일이다.

 

그래서 저는 우리 지역의 경희대, 외대 또 인근의 고대, 시립대, 한예종 많은 학교들이 있다. 우리가 이 청년들을 지켜줘야 되는 것 아니겠나. 전세사기 예방하고, 아침 굶는 우리 대학생들 없도록 천 원의 아침밥 모든 학교에 보급, 확대하고 청년 주거 월세 지원해야 되지 않겠는가.

 

또 어르신들 점심 드시는 것 너무 중요하다. 우리 돌아가신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 있다. “사람은 밥이 보약이다말씀하셨다. 어르신들 경로당에 가셔서 점심 드시는 것 우리 당이 일주일, 7일 점심 드리는 것 공약했다. 우리 동대문갑, 동대문을을 바꾸겠다. 누가 바꾸는가. 한동훈, 김영우, 김경진이 확 바꾸겠다. 감사하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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