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월 7일(월)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 코스모홀에서 열린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 신년하례회 및 상임대표 이ㆍ취임식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인사말을 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새해에 장애인계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귀한 자리가 마련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말 노고가 많으셨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고한 임통일 대표께 감사를 그리고 박덕경 신임 대표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 무엇보다 지난 대선에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장애인 여러분께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 한나라당과 새 정부는 성공과 행복에 있어 차별이 없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신체적 장애가 개인의 성공이나 행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진정한 선진국이다. 여러분과 같이 장애를 딛고 도전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더 편안하게, 더 쉽게 성공의 가능성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 사회적 약자를 우선하는 복지정책 없이 국민성공 시대, 사회통합을 이룰 수 없다.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겠다는 약속대로, 장애인 여러분부터 섬기는 정책을 펼치겠다.
- 실효성 있는 정책, 피부에 와 닿는 정책으로 500만 장애인의 성공시대를 함께 열겠다. 여러분께서 바라고 계신 것이 일방적인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장애인이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고용, 교육, 생활보장 등 모든 면에서 기회의 차별이 없도록 최대한 뒷받침하겠다.
- 여러분께서 주시는 소중한 당부의 말씀, 하나하나 잘 경청하여 장애인이 당당하게 잘사는 진짜 선진국, 국민성공 시대를 열겠다.
ㅇ 금일 행사에는 정화원 의원, 윤석용 당 장애인위원장,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8. 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