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월 8일(화) 여의도 이룸센터 2층에서 열린 한국 장애인단체총연맹 신년하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배연창 상임공동대표를 비롯해 참석한 많은 장애인 관련 단체인들에게 밝고 맑은 새해와 따뜻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또한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한나라당은 후보 공약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 배연창 상임공동대표 인사말씀 중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통과했지만 시행에 있어서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 강 대표께서 관계 당국의 국장님들의 시행에 있어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였고 한나라당도 최선을 다해 공약을 반드시 관철할 것이며 ‘이룸센터’ 의미 그대로 장애인단체총연맹이 많은 것을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당부하셨다.
- 이와 함께 어제 다녀 온 연합회와 오늘 연맹의 장애인 행사에 참석을 했는데 깊은 내막은 모르지만 언뜻 보기에 갈라진 인상을 가졌다고 하면서 어쨌든 장애인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고 힘을 발휘하려면 뭉쳐야 한다고 했다. “정당도 마찬가지이다. 한나라당도 노력하겠다. 장애인계도 실천해 달라. 같이 실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씀했다.
- 비례대표 정치인에 대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당대표가 권한이 전혀 없다. 공천심사위가 구성되면 뜻을 전하겠다. 그리고 2008년 500만 장애인 희망 프로젝트 공약의 성공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 대구 서구에서 첫 출마 공약 이행으로 종합복지관을 설립했는데 노인복지가 중심으로 이루어져 이후 장애인들이 동정이 아닌 인간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하여 재활복지관을 설립했고 장애인들이 떳떳하게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서 장애인단체와의 약속을 지켰다는 말씀도 했다.
- 마지막으로 강재섭 대표는 “한나라당도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명박 정부가 잘하도록 지지해달라. 서로 떳떳하게 지원하는 새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08. 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