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는 1월 8일(화) 매일신문사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작년에 우리 대구경북인들은 정권창출에 많은 기여를 했다. 우리 기업인들이 일하는데 조금 숨통이 트일 것이다. 최소한 억울한 일은 안 당할 것이다.
- 저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주식을 사본 일이 없었는데 작년에 대구FC 시민주를 사게 된 것이 유일하다. 당시 대구FC를 맡아줄 구단주(기업)를 구했으나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결국 대구은행이 나서서 시민들을 모아서 할 수 밖에 없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할 때도 마찬가지로 스폰서를 구하는데 아예 나서는 기업이 없었다.
- 지금 대구FC 스폰서 기업을 구하려고 하는데 몇 군데 얘기중이고 지난번 같지는 않을 것이다.
- 기업 환경도 많이 바뀌고 있다. 대구 서구 공단과 북구 3공단 등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 작년에 도와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 대구경북 의원들이 열심히 앞장서 여러분의 심부름을 잘 하도록 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ㅇ 이명박 당선인은 이날 행사에 영상 메시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ㅇ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前 대표최고위원, 이상득 국회부의장, 이재오 前 최고위원, 권오을, 주호영, 임인배, 김광원, 김재원 의원 등 대구경북 출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비롯하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용길 매일신문사장 등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2008. 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