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월 10일(목)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합동분향소에서 유족들이 “도와달라. 억울함을 해소해달라”고 하자 강재섭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에서 진상조사단을 꾸렸으니 파악을 해서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고 현장을 방문한 강재섭 대표는 “당에서 기구를 만들었다. 수사기관에서도 진상을 파악하겠지만, 우리도 나름대로 파악해서 유가족들의 보상문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과거 대구 지하철 사건의 경우 신원 파악에 있어 휴대폰이 큰 도움이 됐다. 통화기록을 찾아보면 신원 파악이 가능할 것이다. 모두 다 타버렸기 때문에 사람은 없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휴대폰을 통해 신원파악을 해달라”고 말했다.
- 정갑윤 이천화재 진상조사단장은 “안전관리 책임이 가장 크다. 작업일지를 가지고 합동 수사에 힘을 기울여 달라. 앞으로는 근로자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ㅇ 금일 이천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및 현장 방문에는 이규택 의원, 남경필 경기도당위원장, 정갑윤 이천화재 진상조사단장, 안홍준 의원, 나경원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다.
2008. 1.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