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월 23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先지원, 後법안통과’를 결의하고 정부에 촉구했다. “정부는 법안 통과 이전에 실질적 피해보상을 지원해야 하며 무엇보다 생계형 지원을 신속히 집행해야 한다. 지금까지 정부가 내려 보낸 지원액이 지나치게 적다. 정부는 피해 주민들의 생계에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즉각 조치해야 한다”는 것이 그 주요내용이다.
- 이와 관련 한나라당은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오늘 오후 4시 긴급원내대책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이미 지난 월요일에 태안지역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금일 긴급원내대책회의에서는 특별법 통과에 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것이고, 당 태안원유유출 사고대책위원장인 김학원 최고위원, 홍문표 의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2008. 1.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