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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조직적인 불법·부정 선거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의힘 이민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4-08


오직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면 불법·부정 행위도 서슴지 않는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행태가 점입가경입니다.


충남 예산홍성 선거구에선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투표 독려 현수막 50여개가 조직적으로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명백한 선거 방해이자, 실정법 위반입니다. 


투표 독려 현수막을 훼손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 측근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이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를 특정해 조사 중이지만, 문제는 이후에도 현수막 훼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투표 독려를 방해하는 것입니까. 아무리 국민의힘 지지층 결집이 두려워도 불법은 안 됩니다.


인천 중구강화옹진 선거구에서도 민주당 조택상 후보 선거사무원들의 불법·부정 선거운동이 포착됐습니다.


조 후보 선거사무원들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후보자, 배우자, 직계가족도 없는 상태에서 유권자에게 명함을 배포한 것입니다.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입니다. 감시가 약한 섬이라고 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적 준법정신이 민주당 DNA입니까. 


더 심각한 건 금권선거가 의심되는 행동입니다. 


조 후보 선거사무원들이 명함과 함께 유권자의 손에 무엇인가를 쥐어주는 게 영상에 포착된 것입니다.


2024년에 치러지는 선거운동이라고는 믿기 힘든 풍경입니다.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하면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미 관련 사진과 영상을 모두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남은 기간이라도 공명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선관위와 경찰은 더 이상 불법·부정 선거 논란이 없도록 신속한 수사로  관련자를 엄단해주길 촉구합니다.



2024. 4. 8.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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