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월 5일(화) 오전 10:30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 요금소 톨게이트에서 설맞이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한국 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의 교통상황실과 고속도로 순찰대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교통정보센터 소장의 교통 현황 소개와 연휴 교통 소통 대책, 기상 전망, High-Five 운동(5대안전작업), 교통 현장 실시간 상황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ㅇ 이후 강재섭 대표는 “설을 앞두고 비상근무를 하느라 고생이 많다. 고속도로는 한국의 대동맥이다. 대동맥을 관리하는 한국 도로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설을 앞두고 귀성객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들을 위해서 귀성 상황을 잘 파악해서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해주기를 부탁한다. 보고 싶은 부모와 친지들을 만나러 가는데 많은 시간 정체되어 가면 짜증이 난다. 평소에도 잘 해주셨지만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잘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성실한 얘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와 함께 경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교통 상황실 관계자를 격려하고 직접 고속도로 순찰대와 통화를 했다. 통화에서 강재섭 대표는 설 연휴 귀성길에 국민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노고를 부탁했고 설 연휴 반납과 고생이 많음에 대한 감사와 한나라당을 대표해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ㅇ 금일 민생탐방 행사에는 이상배 행자 위원, 김석준 건교 위원, 고흥길 의원, 신상진 의원, 공성진 서울시당 위원장, 나경원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8. 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