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월 22일(금) 오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지역 입당자들과 면담을 했다. 그 주요내용을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논산시장, 도의원, 시의장, 시의원님들,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의 한나라당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 모두 힘을 합쳐 이명박 정부가 하는 일들을 뒷받침하고 국민들이 잘 살도록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힘 써주시길 바란다. 한나라당이 충청도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 힘을 실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정치적 장래에 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 여러분들이 한나라당으로 오기까지 김학원 최고위원과 이진구 의원이 고생 많이 하셨다. 한나라당 입당식에 참석하려고 했는데 정부조직법 때문에 국회에서 대기해야 해서 김학원 최고위원이 대신 참석했다. 입당 결심을 해주신 박효석 위원장에게 감사하며 논산시 발전과 지역발전 기틀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모두 힘을 합쳐 논산 발전과 충남 발전, 충청도 발전, 나라 발전까지 함께 노력하자.
- 지금 한나라당 당사에서는 공천 심사 중이라 어지럽고 공천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데모를 하고 있어 국회로 모시게 되었다. 원래는 당사에서 당원들이 많이 모여 꽃다발을 드려야 하는데 정부조직법과 관련 1시30분에 의총과 BBK 규탄대회가 있어 오늘은 국회에서 이 정도로 하고 다음 기회에 당사로 모시겠다.
ㅇ 이에 임성규 논산시장은 “강재섭 대표의 환영에 감사한다. 논산과 충청도, 한나라당이 힘을 합쳐 논산 발전과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입당했다”고 말했고, 전유식 논산시의장은 “논산이 발전하지 못해 논산시민의 염려와 걱정이 많다.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나라 경제 살리기에 모두가 뜻을 같이 해서 낙후된 논산을 살리고 나라의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고 했다.
ㅇ 금일 면담에는 김학원 최고위원, 이진구 의원, 나경원 대변인,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입당자 9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2008.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