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2월 28일(목) 오전 서울 용산구민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을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장석춘 위원장님 취임을 축하하고 이용득 전 위원장님께서는 노사관계 패러다임을 혁명적으로 바꾸신 분이다. 존경한다. 한나라당도 국민 눈높이를 맞추고 지역 프렌들리와 노동자 프렌들리를 추구하고 있다. 그래서 당 대표 취임에서 당헌을 바꿔 당에 노동위원회를 공식기구로 만들었다. 한국노총과 호흡을 같이 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노동관계법도 통과를 했고 한나라당 지도부와 한국노총 지도부가 정책협의를 많이 했다. 이것을 밑거름으로 삼아서 동지 여러분들과 정책연대 속에서 의견을 같이한다는 것은 한국노동사에 획기적인 일이다.
- 앞으로 한나라당과 뜻을 같이 하는 한국노총 동지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그래서 비례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당에 정한 방법에 따라서 노동자를 대변했으면 좋겠다. 한국노총과 연대를 제대로 하겠다.
- 그런 일환으로 한국노총에 추천하신 분을 공심위 위원으로 포함시켜 심사의 전 과정을 보게 했다. 김성태, 이화수, 현기환 동지들이 곳곳에서 신청을 해서 상당히 선전중이다. 당대표가 공천권한은 없지만 그렇게 보고를 받았다. 비례대표 추천할 사람을 알려주시면 공심위원회 배달사고 없이 심사되도록 하겠다.
- 앞으로 정책연대를 통해 체온을 맞추고 기업 프렌들리와 노동 프렌들리가 합쳐서 경제 프렌들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취임을 축하한다.
ㅇ 금일 행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배일도 한나라당 중앙노동위원장이 참석했다.
2008. 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