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6일(목) 한국 방송기자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서 이석원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만든 것은 방송통신을 국가발전을 이끄는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라고 하면서 민주사회를 떠받치는 언론은 그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통제되거나 장악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위성 및 지상파 DMB활성화, 디지털 TV로의 전환은 물론 신문과 방송의 겸영 규제 완화 등 본격적인 방송통신융합의 시대가 시작되고 공중파 방송의 역할 재정립과 공익성 재고 등 방송을 둘러싼 뜨거운 현안들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이 IT강국을 넘어 명실상부한 방송통신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ㅇ 특히 강 대표는 “취재지원 선진화를 명분으로 대못질한 문을 약속대로 지금 뜯어내고 새문을 달고 있다. 대신 국정홍보처에 대못질을 했다”라고 지적하면서 “한나라당은 방송을 비롯한 언론에 대한 어떠한 부당한 간섭과 압력도 단호히 배격할 것"이라면서, "언론이 비판과 감시를 통해 부조리한 현실을 타파하는 사회 파수꾼 역할에 충실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면서 방송도 ‘공익성’, ‘공공성’을 지키는 가운데 객관적 사실들을 시청자들께 정확히 전달하여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힘써줄 것과 대한민국 선진화의 길을 이끄는데 힘써주길 당부했다
ㅇ 방송기자클럽 원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금일 방송기자클럽 회장 이취임식에는 나경원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08. 3.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