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3월 5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중진연석회의였지만 일부는 최고위원회의로 진행이 되었다. 지난번에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하지 않고 보류되었던 공천심사 지역 네 곳에 관해서 논의를 했는데, 두 곳은 공심위의 원안대로 의결을 했고, 두 곳에 대해서는 공심위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다. 서산·태안 김병묵 후보에 대해서는 그동안 건강이 안 좋다는 일부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했다. 건강 진단서를 확인했는데 건강이 안 좋다는 부분이 전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서 그대로 전략 공천으로 확정하기로 하였다. 김학용 후보에 대해서도 역시 공심위의 의견대로 안성의 후보로 확정을 했다. 나머지 김영일 후보와 안홍렬 후보에 대해서는 좀 더 진상조사를 해보는 것이 맞다고 보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의 요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ㅇ 그밖에 김학송 전략기획본부장의 총선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00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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