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17일(월) 오전 당사 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에 정진섭 의원, 대변인에 조윤선 시티은행부행장을 임명하였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조윤선 대변인이 힘을 합치기로 해 든든하다. 이미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대변인을 하여 경험이 풍부하다. 그 사이 내공이 쌓여서 은행부행장도 했고, CEO경험도 있다.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에 활발히 활동하여 든든하다.
- 전임 나경원 대변인도 고생 많이 했다. 지역구에 이번 총선에 지역구에 출마하여 자신의 선거 때문에 대변인직을 그만둘 수밖에 없게 되었다.
- 정진섭 의원은 기획위원장을 맡아 당을 위해 디자인을 잘하는 등 안목이 높고 성실하다. 본인도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양쪽 일(본인선거와 대표비서실장 역할)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해주기 바란다. 세부적이고 실무적인 것은 다른 분들이 거들어 줄 것이다.
ㅇ 한편 임명장을 수여받은 정진섭 의원은 “원래 비서실장 자리는 말이 없는 자리이다”는 말로 취임소감을 하였으며, 신임 조윤선 대변인은 인사말에서 “대선의 경험이 총선에 이어지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8. 3.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