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20일(목) 16:00 한나라당 종로 국회의원 후보 박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개소식에는 ‘종로의 아들’, ‘글로벌 리더’라는 기틀을 내걸고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여기 와보니 박진 의원이 굉장히 많이 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박진 의원은 8·8보선을 통해 국회에 들어왔는데 그때 제가 선거지원을 한 적이 있다. 그때보다는 많이 컸다. 여러분께서 당직자와 국회의원들을 거름 주고 물주고 하여 나무처럼 키워주시기 바란다.
- 이 자리는 국회의원 후보 출정식이 아니고 대통령 후보 출정식 같다. 멀리 미주회장님, 일본민단회장님, 불교계 큰 스님들께서 오신 걸보니 더욱 그렇다. 그것은 여러분이 큰 나무로 키워주셨기 때문이다.
- 이번 선거를 박진감 있게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종로가 낳은 아들 ‘종로 박진’을 연호해주시기 바란다.
- 오늘 선거법 때문에 공개적인 지지발언은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지지 안한다고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여러분께서 잘 판단해주시리라 믿는다.
- 이번 종로선거는 누가 봐도 최고의 타이틀 매치이다. 아무튼 4월 9일 TV에서 좋은 결과를 보길 기대한다.
ㅇ 박진 의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생사의 갈림길을 넘어 결전의 항쟁으로 승리하겠다. 종로에서 태풍을 만들어 이명박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
ㅇ 금일 박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관용 전 국회의장,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 이종구 의원, 나경원 전 대변인, 조윤선 대변인 등과 재외동포 관계자와 지역 및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2008. 3.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