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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동작갑 권기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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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3월 22일(토) 14:00 한나라당 권기균 동작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정수연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개소식은  ‘동작의 아들’이라는 기틀을 내걸고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반갑다.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권기균 후보는 동작에 있는 성남고에서 22~23세 때 교사생활을 했었고 대방초등학교, 영등포중학교, 성남고등학교를 나온 이 지역에서 나고 자라 나이 50에 철새가 난무하는 지금 국회의원 후보로 당당하게 섰다. 여기 있는 권기균 후보야 말로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권 후보는 한나라당의 보배인 공학박사이다.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 상근 부대변인, 선대위 부대변인으로 나경원 대변인과 함께 대선 본선에서 모든 기획업무를 담당해왔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치적 조율을 해 온 정권 창출에 기여가 큰 최고의 보배이다. 그래서 꼭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

 

- 요즘 ‘친박연대’라는 정당이 떴다. 정당이름이 참 우습다. 미국에 엘비스 프레슬리를 흉내내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친박연대’라는 정당이름은 처음 봤다. 박 전대표는 한나라당의 중요한 보배이다. 경선에 승복하고 민주 발전에 노력하고 있고 어제 공천자들을 격려했다. 그런데 당 밖에서 박 전대표 이름을 팔아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큰 문제다. 나훈아가 아닌 너훈아와 똑같다. 그리고 친박연대 사람 중 대구 서구로 출마하는 분이 계시는데 왜 오시는지 이해가 안된다. 상주, 강남, 일산, 광주를 거쳐 대구 서구로 오는데 너훈아의 전국 순회공연 같다. 그리고 5선의 한나라당 중진이신 친화력이 대단하신 분이 공천이 안 되어 가슴이 아프다. 그 분은 박 전대표 때문이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당 차원에서 개혁한 당헌당규 때문에 공천 신청이 불가능했다. 그 분이 정치보복 당했다고 이 지역에 나온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다.

- 이제부터 선거 국면에 들어가면 무소속, 너훈아당은 자연적으로 정리된다. 결국 한나라당이 경제를 살리는 당, 민생을 살리는 당으로 나서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이 과반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동작갑에서 분위기를 정리해달라. 저는 한나라당과 권기균 후보가 성공할 것을 확신한다.


ㅇ 금일 권기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원희룡 의원, 공성진 서울시당위원장, 조윤선 대변인 등 당직자들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2008.   3.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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