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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정을 마비시키는 민주당의 막가파식 공세야말로 ‘정치 폭력’입니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7-27


헌법과 법률을 오남용하며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불법 탄핵·의회 폭거·청문회 갑질 행보가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회를 당리당략 공세의 장으로 전락하게 했습니다. 


방송 장악을 향한 민주당의 도를 넘는 야욕에 방통위는 사상 초유의 ‘방통위원 0명’ 사태를 맞닥뜨리며 공백 상태에 빠졌고, 그들의 탐욕이 담긴 ‘방송 장악 4법’은 거대 의석의 힘으로 단독·강행 처리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탄핵 대상도 아닌 방통위 부위원장을 향한 탄핵은 막가파식 정치 공세이자 명백한 ‘불법 탄핵’일 뿐입니다. 


사상 유례없이 3일 동안이나 열린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선 막말·으름장·인신공격이 난무했습니다. 


“뇌 구조가 이상하다”는 조롱 섞인 저급한 말이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서 어찌 나올 수 있습니까. 


법사위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도 다를 바 없습니다. 인신공격과 조롱을 넘어 이제는 가짜뉴스까지 활개를 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청원 청문회에 등장한 증인은 영부인에 대해 전혀 확인되지 않은 모욕적 언사를 내뱉고 이를 야당 의원들은 맞장구치며 부추겼습니다. 


급기야 한동훈 당 대표까지 끌어들이며 고위직 인사 개입을 운운하는 등 명백한 허위 사실까지 늘어놓았습니다. 묵과할 수 없는 저질 청문회의 부끄러운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입니다. 


습관적 탄핵, 청문회를 악용한 갑질, 인신공격에 가짜뉴스까지, 이 정도면 ‘정치 폭력’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심을 따르겠습니다. 무도한 민주당에 맞서 오늘도 무제한 토론을 이어 갑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무도한 폭주를 국민들께서 똑똑히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을 민주당은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024. 7. 27.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윤 희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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