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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24-08-29

8292024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여러분, 정말 반갑다. 오늘 우리가 정기국회 앞두고 다시 의원 연찬회를 한다. 지난 530, 31일 이틀에 걸쳐서 우리가 연찬회를 한 번 했다. 하고 나서 지금 약 한 3개월 즈음에 다시 연찬회를 하게 된다. 아무래도 역시 사람은 국회 일터에 있기보다는 이런데 밖에 나와서 자리를 하면 마음도 조금 편안해지고 새로이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그런 기분도 들고 해서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여러분도 그러신지. 감사하다.

 

지난 530일에 있었던 첫 번째 워크숍에서 제가 강조했던 정신이 바로 지금 우리가 108석의 소수 여당이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될 것은 정말 단합이다. 그래서 똘똘 뭉치자이야기를 제가 많이 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되어서 이 엄혹한 국회의 상황에 함께 힘을 모아서 대응하자 이렇게 했고, 최소한 제가 지켜본 지난 3개월은 역시 우리 의원님들께서 하나로 결속해서 우리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그래서 국회 대응을 한 시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정기국회에서도 역시 이것은 변함없이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정기국회에서도 우리가 정말 시작하면서 민주당과 정말 극한 대치, 갈등 그리고 논쟁 속에서도 우리가 잘 이겨내고 국민들 마음속으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다가가는데 지금도 우리가 의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어쨌거나 우리는 여당이기 때문에 또 협치 정신을 발휘해서 의회 민주주의, 협치의 정신을 복원시키고 민생국회로 만들어 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민생을 지키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각종 개혁 과제들 연금, 의료, 노동, 교육 그리고 저출생 대응과 같은 이러한 과제들도 우리가 정말 좋은 정책 대안도 제시하면서 미래를 열어가는 개혁 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가야 되고, 뿐만 아니라 미래를 키워나가는 이슈, 예를 들자면 우리가 반도체, AI, 바이오, 우주 등등 이러한 산업 경쟁력, 국가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 이러한 입법 과제, 입법화 노력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래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가고 그리고 또 우리 미래 청년 세대를 위한 개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차질 없이 진행하고 성과를 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선거 과정에서 시작을 하면서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정말 많은 성원과 박수를 받고 기대를 받으면서 우리가 이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우리가 국민들께 답을 들고 그 지지와 성원에 보답해 드려야 되는 시간이 시작이 됐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다. 그것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우리가 정말 제대로 성과를 내는 시간으로 그리고 입법 성과, 정책 성과를 통해서 국민들께 우리를 지지해 주셨던 분들, 저희들한테 많은 박수와 저희들한테 기대를 한껏 모아 주고 계시는 분들께 우리가 보답을 해드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여러분, 그럴 자세가 확실히 되어 있나. 세상에 공짜가 없다. 오늘 점심 드린 것이 그것 잘하자고 하는 것이다. 같이 박수 한 번 치자.

 

이제 결산 국회 끝자락입니다만, 아직 결산이 심사가 일부가 진행되고 있고 아직 마무리가 잘 안되고 있다. 그런데 결산 이제 과정도 진행되고 이제 92일 정기국회가 본격 시작이 되면, 이제 대정부질의부터 상임위, 예결위 각종 입법 또 국정감사 이런 엄청난 일들이 저희들 앞에 대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숫자는 108명으로 야당의 191명에 비해서 적다. 그렇지만 저는 의원님들의 역량이나 그 열정 면면을 보면 우리는 충분히 190명 정도는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 500명쯤 되면 우리의 상대가 되는데, 191명은 아무 큰 대상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여러분께서 저는 충분히 우리가 실력으로, 열정으로 제압해 낼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더 치열하게 연구하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치열하게 국민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정말 국회 내에서 제대로 된 실력 있는 논쟁을 통해서 우리가 정말 국민의힘이 유능한 정책 정당이다. 정말 민심에 제대로 화답하는 민생 공감 정당이다 이것을 보여줘야 된다 생각한다. 타당보다 한 걸음 더 걷고, 더 빨리 뛰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가 이제 국감 등 정기국회 앞두고 나면 아마 정기국회 한 3~4개월 지나고 나면 말씀드린 대로 정말 언론에서 주목을 많이 받는 그런 분들이 탄생하신다. 제가 보면 면면이 다 주목을 받으실 것 같은데, 스타 탄생 그저께도 말씀드렸지만, 스타 탄생이 예고돼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 계시는 분들 다 남, , 6선 의원님, 국회부의장님부터 포함해서 초선의원님까지 다 다양한 분야에서 대스타 탄생이 있기를 기대한다. 저도 여러분께서 스타로 올라서시는 데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모쪼록 오늘 12일 귀한 시간 내서 우리가 연찬회를 한다. 정말 유익하고 우리 의원들 간에도 친목을 도모하고 더 단합하는 그런 시간,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 함께 하자. 감사하다.

 

<한동훈 당 대표>

 

안녕하신가. 자랑스러운 국민의힘 국회의원 여러분, 안녕하신가. 당 대표 한동훈이다.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열다아까 처음 들어오니까 그 슬로건이 써 있던데 우리 당이 지금 해야 할 일을 정말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한 것 같다.

 

우리는 집권 여당이다. 지금 국민들께서 겪고 계시는 어려움을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내놔야 한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찬란한 발전과 연속적 번영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 우리 슬로건에서 보였듯이 민생을 위한 정책 그리고 미래를 위한 정책은 국회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이제 우리의 시간이 열린다. 9월이 열리면 우리의 무대가 열리는 것이다.

 

국회 안에서 저희는 다수가 아니고 108명이다. 아침에 제가 비슷한 숫자를 듣고 아침 일정에서 좀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환경공무관들을 조경태 격차해소위원장님과 함께 방문을 했다. 중구의 환경공무관님들이셨는데, 우리 조은희 의원님과 같이 갔었는데 중구는 명동 등 큰 관광지를 끼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환경공무관님들의 업무량이 정말 많다. 그런데 그 숫자가 여러 가지 이유로 작년에 108명으로 줄었다고 한다.

 

제가 그래서 그 말씀 드렸다. 108명이 그런데 지금 명동, 중구 모두를 정말 깨끗하게 치우고 계신다. 그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두 명의 몫을 하고 있다고요. 그러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래도 부족하지 않다. 대신 우리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긍심을 느끼게 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다. 108명이 부족하지 않다. 우리 말고 우리의 동료시민들이 모두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지 않은가.

 

여러분,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이다. 우리가 국민들께 우리의 실력을 보여드리고 우리의 비전을 보여드리고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정치를 하는지, 어떤 미래를 보여드릴지를 이제 국민들께 제시할 때가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히 우리의 발목을 잡을 거다. 그러지 않을 거라고 기대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뒤로 끌어당기는 힘보다 2배의 힘으로 앞으로 전진 할 겁니다. 우리가 그럴 준비가 돼 있고 그럴 실력이 있고, 그걸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이 있다. 그걸 9월 정기국회에서 증명해 내자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의 거짓 선동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들께 진실을 전해야 하고 우리 당이, 우리 정부가 노력하고 있고 성과를 내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자는 말씀드린다.

 

아울러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민심에 그때그때 반응하고 민심을 정부에 전합시다. 그래서 하나 된 정책으로 국민께 평가받자. 이번 연찬회에서 우리 모두 같이 고민할 시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지 대화하고 토론해 주시기 바란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 제가 한달 정도 되었는데, 이제 정말 우리가 일을 하고 성과를 낼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거대 야당의 공세에 대항해서 저도 최전선에서 맞서 싸우겠다. 여러분, 국민만 바라보자. 그러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거라고 저는 확신한다. 고맙다.

 

<주호영 국회부의장>

 

여러 의원님들, 반갑다. 연찬회는 우리가 좀 더 서로를 가까이 알아서 하나가 되는 시간일 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유능한 정책 정당임을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이틀간 열심히 치열하게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저는 내일 오전에 별도로 말씀드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인사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여러분 반갑다.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정권 재창출 그 목표에서 우리는 영원한 동지이고 원 팀이라고 생각한다. 맞는가.

 

어제 모처럼 22대 국회 개원 이후에 처음으로 28개 법안을 여야 합의 처리했다. 이제 정기국회가 곧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우리 맘카페에서 많은 분들께서 글을 올리고, 반드시 실현됐으면 좋겠다는 법안,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 연장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전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반도체산업 지원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이런 법들을 다 포함해서 지난번 총선 공약 이행까지 감안하니까 한 130개의 법안은 우리가 입법과제로 삼아야 될 것 같다. 어제 법안 처리 과정 중에 여러 의원님들 각 상임위에서 보태주신 그 성원에 힘입어서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이러한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법안을 한 번 분류를 해봤는데, 대체로 우리가 6개 파트로 분류를 했다. 첫 번째는 민생 경제 활력 제고, 두 번째는 저출생 극복, 세 번째는 의료개혁, 네 번째는 미래 먹거리 창출, 다섯 번째 지역 균형 발전, 여섯 번째 국민 안전이다. 대한민국을 체인지업 시키는 이런 입법 과정에 여러분들 다 같이 한 번 힘을 보태주시고 공동의 성과를 이뤄냈으면 좋겠다.

 

오늘 저녁에 술 먹자는 기자들이 많은데 저 오늘 술을 안 먹기로 했다. 그 대신 구호는 한 번 하겠다. 제가 햇빛하면 쨍쨍해주시라.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햇빛! 쨍쨍. 감사하다.

 

<서범수 사무총장>

 

반갑다. 서범수이다. 제가 가능한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게 박수를 많이 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줄이겠다. 일단 먼저 당원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저희들이 지표를 만들고 있다. 이 지표를 만들어서 각 당협에 세부 기준을 만들어서 이렇게 활동을 좀 해 주시길. 그래서 언제 당무감사를 나갈지는 모르나 그 당무감사도 그 기준에 의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하겠다. 그리고 그것도 피드백을 해서 그 결과도 보내드리고 좀 보완할 점도 보완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린다.

 

두 번째 재보궐 선거가 1016일 날 있다. 기초단체장 4군데이다. 부산 금정, 인천의 강화 그리고 전남의 곡성, 영광이다. 이번에는 시도당 공관위원회에 모든 걸 맡기겠다. 거기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선거를 치러주시길. 그래서 가능하면 추석 전에 공천을 완료해 주시길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린다. 의원님께서도 많은 분들, 특히 지인들 좀 많이 활용을 좀 해주시길 부탁 말씀을 드린다.

 

우리 당 사무처와 여의도연구원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을 하신다. 그래서 정말 우리 당 사무처와 여의도연구원이 선거에 이기는 어떤 조직 정비를 하기 위해서 조직 진단을 지금 맡겨놓고 지금 절차를 밟고 있다. 9월 초에 용역업체와 계약을 해서 11월 말까지 진단을 하고 12월 초에 조직 개편을 해서 내년 1월부터는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나서 저희들 운영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당원 연수를 최근에 거의 안 했다. 그래서 당원 연수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을, 예를 들면 폐교라든지 이런 걸, 연수원을 건립하기보다는 민간 시설을 이용하는 게 바로 우리가 연수를 할 수 있다. 그래서 10월부터는 우리 책임당원들, 구의원들 부터 교육을 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데 내일 제가 김황식 전 총리와 면담을 하도록 돼 있다.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 당에서 해야 될 일이 있으면 다시 우리 의원님께 의논을 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막간을 위해서 우리 조배숙 의원님께서 호남동행특별위원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좀 하면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잠시 올라와서 말씀을 해주십시오. 저희들 사무처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조배숙 호남동행국회의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지난 월요일에 호남동행국회의원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조배숙이다. 지역갈등과 이념 갈등을 해소하고 우리 당의 험지인 호남에서 당세 확장을 위해서 우리 당의 서진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 호남동행 국회의원 제도는 21대 때 정운천 전 국회의원님께서 중심이 되셔서 하셨다. 그리고 그때 총 57명께서 동참해 주셔서 많은 활동을 해주셨고 그중에서 32명이 다시 22대 국회에 입성하셨다.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그동안 활동 상황을 잠깐 소개를 드리면 우리 주호영 부의장님께서 호남동행 국회의원이라는 아주 멋진 용어를 창안을 해주셔서 그리고 또 성일종 의원님께서 전라북도 숙원 사업인 산지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서 본회의 통과가 됐고 그리고 임이자 의원님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장흥군 선정되게 도와주셨다. 그리고 탄진강 꺽저기 물고기인데 그 복원 사업을 도와주셨고 또 배준영 의원님께서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감사패도 수여하시고 그리고 전북동행의원단은 전북도로부터 명예도민증도 수여받으시고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의원님들께서 각 지자체에 방문하시고 또 고충을 들으시고 또 호남 예산 확보하는 데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셨다.

 

그래서 저도 이 자료를 보고 조금 놀랐는데, 21년도 53주 차에 그때 호남에서 정당 지지율이 우리가 21.9%가 됐었다. 그런 적이 있었다. 그래서 노력하면 된다이런 말씀을 드린다. 제가 공문을 각 의원실로 보냈다. 그래서 각 희망지를 써주시길 다음 주까지 그 작업이 끝나면 9월 중순 즈음해서 저희가 발대식을 예상하고 있다. 여러분께서 많이 동참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조금 더우신가. 여러분들 열기가 뜨거워서 그런데 에어컨 좀 더 틀어주시기 바란다. 사실 지금 영종도가 뜨겁다. 여러분들의 열기로 뜨겁고 같은 영종도에 있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민주당이 연찬회를 같이 하고 있다. 그래서 맞장 뜨자고 그러는 것 같다. 근데 우리가 필리버스터나 제가 상임위장이나 어제 5분 발언에서도 우리가 머릿수에서는 밀리지만 실력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동의하시는가. 우리 연찬회에서도 밀리지 말자.

 

보고 말씀드리겠다. 이번 연찬회는 정기국회를 준비하기 위한 그런 연찬회이다. 그래서 저희 공식 일정은 92일에 시작된다. 94, 95일에는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있다. 그래서 94일은 민주당이 하고 95일 우리 추경호 원내대표님이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게 된다. 그래서 교단연설에서는 모두 참석해서 우리 대표님 연설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

 

9월 둘째 주에는 대정부질문을 하기 위한 본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99일은 정치 분야, 10일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11일은 경제 분야, 1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이렇게 해서 4일간 분야별 11명인데 저희는 4명이다. 그래서 질의 시간은 12분으로 우리 당은 총 16명의 의원님들께서 대정부질문에 참여해 주실 예정이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그리고 명절 이후에 926일은 목요일 2시에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한다. 합의 처리된 법안과 함께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 대상 기관 승인의 건, 헌법재판소 재판관 추천안 및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등이 안건으로 예상되고 또 들으셨겠지만, 재의 요구된 6건이 다시 올라와서 저희가 표 대결을 하니까 926일날은 반드시 참석을 해주셔야 된다.

 

그리고 국정감사는 10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실시될 예정이고 국감 기간에는 원내대책회의를 국정감사대책회의로 전환하고 국감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감 기간 중에 원내지도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거나 특이 사항 발생 시 원내수석실이나 원내행정국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이후 예산안 합의나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 등 추가적으로 혹시 일정이 생기면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정기국회에서는 특히 상임위 활동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래서 각자의 상임위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출석은 물론 끝까지 재석을 좀 해주실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다. 본회의, 의총, 상임위 출석 및 재석 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다. 많은 의원님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한데, 무제한 토론, 대정부질문 참여 등 의정활동에 참여하신 의원님들에 대한 배려도 저희가 반드시 빠짐없이 다 하겠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는 22대 첫 정기국회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상임위 활동에 임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다. 오늘 연찬회에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맙다.

 

 

 

2024. 8. 29.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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