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세우겠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0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어제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이제 8명뿐입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아픈 역사를 넘어 보편적 인권의 문제입니다.

역사적 진실의 토대를 굳건히 하면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제국주의 폭력의 희생자를 넘어 평화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인권과 평화가 실현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하여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고히 다져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4. 9.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