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월 9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의원님 여러분, 연일 수고 많았다. 오늘 의총은 우선 본회의 전이기 때문에 본회의 상황에 대한 안내도 좀 드리고 그다음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늘 11시에 국회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했다. 그 결과를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결과적으로 오늘 특별하게 저희들이 유념하면서 의사결정 할 수준의 그것은 없었다는 말씀드리고, 있었던 상황에 관해서 보고드리겠다.
우선 국회의 인제 여러 특위들이 예전에도 운영이 됐는데 특위 운영에 관한 수요들이 좀 있다. 양당 원내대표들도 제안을 했고 그래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양당이 함께 거론했던 특위들은 기후특위, 인구특위 그다음에 지방소멸위기대응특위, 연금개혁특위, AI특위, 정치개혁특위, 윤리특위가 있다. 그래서 오늘 그 어떤 특위에 대해서 아직 결정하진 않았고 이런 특위에 대한 수요들이 양당에서 제기가 됐다. 그래서 이 특위를 우선 만들 것인지와 또 어떻게 할 것인지에 관해서 각 당에서 의원님들 의견을 좀 모아보고 추가 협의를 해서 그 특위 구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앞으로 좀 모아나가기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또 주말을 지나면서 관심 있을 수 있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된 부분인데, 결론적으로 오늘 뭐 협의체에 관한 구체적인 모양이 나온 것은 아니고 ‘여·야·의·정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만들자. 여기에는 또 의료계의 참여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렇게 인식을 같이했고, 의료계의 참여를 위해서 우선 정부도 나름대로 지금 여러 의료계를 대표하는 단체들과 접촉을 시작할 텐데 정부는 정부대로 또 여당은 여당대로 우리가 의료계가 동참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분위기를 만들고 또 동참할 수 있는 그러한 대화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여기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국회의장, 야당에서도 의료계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 달라하는 요청을 같이 좀 해주십사 이렇게 얘기를 했고 거기에 대해서 공감대가 있었다 하는 말씀드린다.
오늘 상대적으로 물론 야당 입장에서는 여당, 정부에서 우선적으로 좀 활발히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기대가 있었고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했고 정부에서도 아마 지금 여러 계기로 의료계하고 지금 동참을 위한 그런 대화를 시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대체적으로 오늘 그런 정도의 얘기들이 국회의장과 회동에서 있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제 얘기 끝나면 비공개로 해서 아마 원내수석 그리고 저도 함께 같이 좀 더 말씀드리고 하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 마치겠다. 감사하다.
2024. 9. 9.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