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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방탄용’ 입법폭주에 민생현안만 기약 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준호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19

추석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민주당이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처리하겠다고 합니다.


이달 1일 여야대표회담을 열어 ‘민생협치’를 외친지 불과 보름 여 만에, 다시 대치 국면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점점 현실화되니, 민주당은 민생이 안중에도 들어오지도 않나 봅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원내대표에 출마 일성으로 “속시원한 개혁국회, 발빠르고 세심한 민생국회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민생국회’는 약속은 공허한 외침이 되어버렸고, 오직 ‘이재명 구하기’만이 시급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박 원내대표의 표현을 빌리면, 현재의 민주당은 ‘발빠르게 이재명 방탄국회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거대야당의 입법폭주로 민생현안은 기약 없이 밀려만 갑니다.

계속되는 ‘정쟁국회’에 국민적 피로도만 쌓이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연금개혁, 금투세 폐지 등 시급한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현안을 챙겨달라는 추석 민심을 제대로 듣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대 야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주길 촉구합니다.


2024. 9. 19.

국민의힘 대변인 김 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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