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돼 한국 원전 산업의 르네상스가 찾아오길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원전 사업 최종 수주에 낙관적”이라는 체코의 응답으로 사업 수주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사업은 한국 원전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이자,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침체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국내 역사상 최대 규모 수주인 이번 원전 사업의 계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치권도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하지만 국익을 위한 국민의 염원과는 정반대로 야당은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훼방할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아무 근거 없이 ‘덤핑 수주’라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체코 방문이 급조됐다느니 하며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나아가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한 해외 순방을 두고, ‘민생 파탄을 향한 조롱입니다’라는 막말까지 퍼붓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과연 대한민국 정당이 맞는지 묻고 싶을 지경입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원전 산업의 미래와 국익을 위해 정치권도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야당도 가짜뉴스와 궤변을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국익을 최우선으로 초당적인 협력에 나서주길 바랍니다.
2024. 9. 20.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