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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09-24

추경호 원내대표는 2024. 9. 24.() 10:30, 국민의힘 <대구·경북>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경호 원내대표>

 

먼저 바쁘신 일정 가운데도 이렇게 예산 협의를 위해서 자리에 함께해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님 그리고 김학홍 경북 부지사님을 비롯한 대구시와 경북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늘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정책 현안 해결, 입법 과제 그리고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정말 열정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우리 대구·경북 의원님들, 특히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님,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님을 비롯한 대구·경북 출신 의원님들께도 감사 말씀을 드린다.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어제부터 하고 있다. 오늘 이렇게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역자치단체와 우리 의원님들이 함께하고 계신다. 그동안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대구와 경북도 관계자 여러분께서 수고해 주신 덕분에 상당한 예산이 확보되었고 또 그 가운데 우리 지역 출신 국회의원님들도 많은 노력을 해 주셨다.

 

그중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도 있고, 아직 신규 사업들이 미처 사업 항목에 들어가지도 못했거나, 또는 반영된 예산 중에도 아직까지 추가 반영이 필요한 예산 사업들이 많다. 앞으로 10월 국정감사가 끝나고 나면 11월부터 본격적인 국회 예산 심사가 진행이 되는데 대구·경북 지역 발전을 위한 민생 예산 그리고 또 지역 숙원 사업 예산들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국민의힘에서도 관련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 현안 사업에 관해서는 이따 말씀을 듣고, 저희들이 구체적인 전략을 협의하도록 하겠다. 대구와 경북의 지역 발전을 위해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다.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과 현안들을 잘 챙겨서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오늘 시정과 도정 운영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국회를 찾아주신 홍준표 시장님 또 김학홍 행정부시장님 감사하다. 대구·경북 우리 시도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대구·경북의 현안 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말씀드리겠다.

 

먼저 보내주신 자료를 보니 대구는 민군공항 통합시공 또 민항토지 조기 보상 근거를 마련한 신공항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금 주문을 주셨고 또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된 특별법, 달빛철도 건설,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여러 가지 사업 제안이 있었다.

 

경북도도 내년 경북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APEC 특별법 통과, 양자기술 인공지능 분야 선도 프로젝트 사업, 또 인구 소멸,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북 농업 대전환 사업, 이런 주요한 사업들 제안이 있었는데 오늘 함께해 주신 우리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님,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님, 또 시도의원과 함께 똘똘 뭉쳐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감사하다.

 

<강대식 대구시당위원장>

 

앞서서 우리 원내대표님이나 시장님 그리고 정책위의장님께서도 말씀 계셨지만,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각 상임위별로 지금 고르게 편제가 되지 않은 문제로 우리 대구·경북 의원님들이 각 지역의 예산도 중요하겠지만, 좀 대구나 경북의 어떤 지역의 예산을 좀 관심 있게 봐주시고 함께 협치를 해서 대구·경북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면 고맙겠다.

 

그리고 대구시 정책협의회에 보면 현안 주요보고 보면 제일 먼저 1번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으로 되어 있다. 이 문제가 지금 시장님이나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심사숙고를 하면서 노력하고 있지만, 지방이라는 한계 그리고 부동산 경기의 어떤 하락, 이런 문제로 인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다행히 오늘 국토위 상임위에서 신공항특별법이 오늘 법안소위에 상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이걸 바탕으로 해서 우리가 신공항 적기에 개항하고, 후적지가 잘 개발될 수 있도록 우리 대구·경북 의원님들이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다. 고맙다.

 

<박형수 경북도당위원장>

 

먼저 우리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해서 우리 대구·경북이 내년에 필요한 예산들을 모두 다 확보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올해 예산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대구·경북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원내대표 또 정책위원장님이 다 대구 출신이시고, 또 예결위 간사도 우리 경북에 구자근 의원이 하고 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상황이 좋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런 좋은 여건 속에서 우리가 지역의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국회의원들과 대구시 경북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듣게 될 것이다. 올해 최선을 다해서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다. 그리고 아마 국회 제기단계에서 나중에 제기하려면 미리 상임위원회의 증액 동의를 받아야 된다. 그걸 놓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대구시와 경북도에서 잘 챙겨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좀 전에 우리 홍준표 시장님께서 떼쓰기에 굴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제에 있어서 의성군의 화물터미널 위치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라면 대단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만약 이 문제가 이후에 다시 또 얘기가 된다면 저도 충분히 말씀드리겠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짧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도 이 정도로 짧게 얘기를 하겠다. 오늘 이 예산정책협의회가 대구·경북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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