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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익을 위해 협력해야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상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09-24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은 한국-체코 원전 동맹을 공고히 함은 물론, 유럽 원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대야당은 ‘덤핑 수주’, ‘빈손 귀국’ 운운하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체코 원전 수주의 경제성을 점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졸속 탈원전으로 국내 원전 생태계를 망가뜨린 데 대한 반성도 없이, 오로지 국정 발목잡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야당의 모습에 참담함을 느낍니다.

근거도 없이 ‘헐값 수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을 저해할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신뢰도마저 떨어뜨리는 ‘국익 자해행위’입니다.

국제적인 원전 수주 사업을 놓고 거대야당이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딴지를 거는 모습은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우선시한다는 방증입니다.

국익 앞에 하나가 되어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이뤄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원전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굳건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힘을 모을 때입니다.

국익을 위한 협력만이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야당은 이제라도 무책임한 비판을 멈추고, 국가와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조에 나서주길 바랍니다.

2024. 9. 24.
국민의힘 대변인 박 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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