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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한국기자협회 주최 2008년 재외동포기자대회」환영 오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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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21일(월) 12:00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기자협회 주최 2008년 재외동포기자대회 환영 오찬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첫 재외동포 기자대회를 열게 되어 그 의미가 새롭다. 진심으로 환영하며 조국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가시기 바란다.

 

- 세계 각국의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자 7천만 한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커다란 힘이다. 대한민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700만 재외동포들과의 협력이 절실하다.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 없이 대한민국의 국력을 높이는 일은 기대할 수 없다고 본다.

 

- 한나라당은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먼저 지난 대선에서 실현되지 못해 아쉬웠지만 재외동포들이 하루빨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 동포청을 신설하고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문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 검토할 것이다. 재외동포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없이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700만 재외동포의 끈끈한 애국심과 뛰어난 능력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동포사회의 여론을 주도하는 교포언론과 기자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 재외동포 기자대회를 통해 더욱 공고한 한민족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만드는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 한나라당은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조국, 자랑스러운 선진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을 다할 것이다. 7천만 한민족 모두가 합심 협력하여 위대한 한민족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

 

- 오신 김에 산업시설을 둘러보시고 달라진 조국의 모습을 외국에 나가 알려주시기 바란다.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경호 한국 기자 협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조윤선 대변인,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 재외동포기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2008.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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