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0·16 재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을 위해 일할 참다운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두 야당은 선거의 막이 오르자마자 줄곧 ‘정권심판’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또 상대를 향한 비방을 쏟아내며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지키지도 못할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며 '돈 풀기' 선거로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지역을 위한 정책과 비전, 진정성은 보이지 않고 이전투구만 벌이고 있습니다.
산적한 지역 민심을 청취하고 현안을 돌아보며 세심히 챙겨도 모자를 시간입니다.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의 힘으로 오롯이 지역과 유권자를 위한 선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부산 시민의 숙원사업인 산업은행 이전에 전략을 다할 것이며, 침례병원 정상화로 부산 시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또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힐링 메디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교통편 확충을 통해 강화 발전과 주민 삶 개선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1조 4천억 원의 양수 발전소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정치의 진정한 역할은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삶을 보듬고 개선시키는데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 선거가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4. 9. 2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 지 아